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및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전형수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으로 生을 마감했다. 벌써 이재명 대표 주변 인물이 5명이나 극단적 선택으로 生을 마감하면서 정치권에는 기괴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지난 1978년 9급 서기보로 성남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故人(고인)은 조직·인사·기획·재무 등 다방면에 걸쳐 능력을 인정받으며 3급 부이사관까지 승진하여 성남시 수정구청장과 행정기획조정실장 등 엘리트 코스를 거치면서 이재명 대표의 절대적
‘불사조‘로 통하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7선 도전에 나섰다.이 전 의원은 2일 충남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초선) 의원에게 당한 1%p 차이의 석패를 되갚기 위해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막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운을 뗀 후 “4년 전 나의 불찰로 주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면서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며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고 머리를 숙였다.이 전 의원은 이어 “국민의 고통과 불안은 도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