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1일 의원휴게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을 위촉하고 20일간 일정으로 결산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결산검사위원은 정상교 의원을 비롯해 최경천‧임영은 등 도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명(공인회계사 2, 세무사 1), 도와 도교육청 예산․회계분야 전직공무원 3명 등 총 9명이다. 총괄 대표위원은 정상교 의원이 맡았다.이번 결산검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결산검사 대상은 ▲ 2019회계연도 결산개요 ▲ 세입‧세출결산 ▲ 재무재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이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다시 한 번 박용갑 청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창 vs 방패의 대결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지난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일문일답 형태의 구정질문을 통해 박 청장을 매섭게 몰아세운 바 있는 김 부의장은 19일 개최된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박 청장을 맹공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김 부의장은 “우리 의회는 중구청장이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4,800억원에 대하여 지방재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은 지난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 추진사업과 문제점 등에 대해 박용갑 청장을 상대로 질의를 펼쳤다.특히, 이날 구정질문은 기존의 일괄질문·일괄답변을 벗어나 김 부의장이 박 구청장에게 일문일답 형태로 구정질문을 진행해 창과 방패의 대결을 방불케 했다.먼저 김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원도심활성화와 보문산 개발을 포기했다”면서 대사동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하여 질의한 후 “복개도로를 철거하여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왕복 4차선 도로와 교량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2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오는 5월 1일까지 20일간 충청남도 및 도교육청 소관 2018 회계연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난 3월 29일 제310회 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더불어민주당 여운영(초선, 아산2)‧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과 자유한국당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회계 분야에서 근무 경험자 전문가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결산검사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