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전당대회 의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시당은 17일 ‘대전까지 내려온 이정근 게이트, 명명백백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정조준했다.시당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를 수사하는 검찰이 강화평 전 대전 동구의원을 소환했다”면서 “단순한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신분이다. 동구의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강래구 한국감사협회 회장은 벌써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며 “민주당 5년의 검은 커넥션이 대전까지 닿아있다는 사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7일 제26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동구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건의안 3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2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박영순(3선, 라선거구) 의원은 ‘이륜차 소음 규제를 위한소음·진동 관리법령 개정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가운데, 코로나 19 이후 거리두기에 따른 배달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주택가의 고질적인 이륜차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과태료를 대폭 상향하여 주민들이 소음으로부터 해방될 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지난 11월 24일부터 6일간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8대 의회 마지막 행감으로 구정업무의 비효율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구민 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구정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이번 행감에서 국민의힘 박영순(3선, 라선거구) 의원은 동구문화원을 비롯한 구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위탁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와 유통기간이 지난 식재료 사용 등에 대해 지적하고, 부모 모니터링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재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5일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5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송재준) 및 하나은행 동구청출장소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날로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 등의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보이스피싱의 발생 현황과 피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피해 방지를 위한 민·관·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 상황에 탈레반의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생명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대전보급소를 역사적 가치로 보존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동구의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및 향후 매입하여 관광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8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 중에는 조례안 8건·동의안 2건·의견청취 1건·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건 1건·건의안 3건 등 15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박영순(3선, 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용전근린공원의 내실 있는 조성’ 건의안을 채택했다.박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용전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대표로 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대표로 한 ‘기업유치 연구단체’를 설립한 데 따른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오전과 오후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오전에는 강화평 의원이 대표로 구성한 ‘청년정책 연구모임’에 대한 착수보고회가 열렸으며, 용역 계약 업체 책임연구원로부터 청년들의 인터뷰를 통한 동구의 미래 의제 발굴을 위한 연구과업 개요와 수행 방법·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0건·동의안 5건·의견청취 2건·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건의안 1건 등 20개의 안건을 처리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광복75주년을 맞아 보문산 공원로에 위치한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역 광장에 복원되길 바란다”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소장하던 사진자료를 공개했다.강 의원은 이어 “‘을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1일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규칙안을 비롯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처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은 7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의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및 대전광역시 동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이나영(4선, 라선거구) 의원의 ▲
박민자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2일 17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언택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동구 8경인 대청호반 오백리길 4구간 코스를 선택해 강화평 운영위원장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명상정원 주차장을 출발하여 데크길을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명상정원을 들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그림처럼 드넓게 펼쳐진 호반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5㎞ 구간을 걷고 뛰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박 의장은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 모두는 멈추지 말고힘차게 달려야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5일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박민자 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황종성(초선, 가선거구)·신은옥(초선, 비례) 의원과 국민의힘 강정규(3선, 나선거구)·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하여 헌화와 참배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박민자 의장은 방명록에 ‘위로와 용서를 구하며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은 후 “5.1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3일 개최된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하게 규탄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통해 “지난 4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를 22만 동구민과 함께 강력하게 규탄하고,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동구의회는 이어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정보를 국제사회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제256회 임시회 올해 첫 실시된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도 제시했다고 밝혔다.첫째 날인 지난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성용순(초선, 나선거구) 의원이 ▲ 용도지역 중 생산 및 보전 관리지역을 계획 관리지역으로 조정하여 토지 효용가치를 높여 계획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 제기 ▲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각종 공사와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재해 예방 대책 ▲ 상소문화공원 주변을 동구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수(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아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특히 이 의원은 장애인복지위원회·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폐기물처리시설주민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0일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운영위원장이 20일 오후 1시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33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을 비롯하여 구민 안전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많은 격려를 해주신 동구민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비롯하여 김종남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동구청·동부경찰서·동부교육지원청의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시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대전광역시 동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제정에 관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집행부의 2021년도 구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한 이번 임시회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의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특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8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2021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은 ‘대동역 주변 노후지역 개발방안 마련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강화평(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두 안건 모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신 의원은 “대동교와 대전지식산업센터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구정질문에서는 3명의 의원이 총 9건의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적 대안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은옥(초선, 비례) 의원은 ▲ 재활용 선별센터 이전방안 마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작업차량 교체 ▲ 경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 태양광 무상 보급사업 추진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동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제기했다.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재확산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참석대상을 실·국·소장으로 한정하고, 각 상임위원회에는 의원들 사이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집행부 참석인원도 과장급 이상 간부로 최소화하여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대전시 총 16개 산하기관 중 동구 소재 기관이 전무한 실정을 언급한 후 대전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