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의 試金石(시금석)이 될 4.7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2021년도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2022년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대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대구·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충청권 역시 4개 시·도 중 대전을 제외한 세종·충남·충북에서 전교조 출신
대한민국 헌법 제7조 제2항은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국가공무원법 제65조는(정치 운동의 금지)에 대해 제1항에서 “공무원은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제2항에서 “공무원은 선거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또는 반대하기 위한 다음 1호에서 5호까지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7호 제2항 제3호는 “특정 정당 또는 정치단체를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공직선거에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