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기업 투자가 활기가 넘치고 있다.당진시는 18일 ㈜창산정공, ㈜트라 2개의 수도권소재 기업과 2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창산정공 심창구 대표, ㈜트라 이병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 기업은 2021년까지 252억원을 투자해 총 12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창산정공은 안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210억 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 3만3000㎡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근로자 60인과 함께 본사 및 공장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