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6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마곡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군내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기업유치활동의 거점을 마련했다.마곡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서울시가 직접 개발한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112만 4000㎡ 규모에 150여 곳의 첨단 연구․개발(R&D) 업체가 입주 중 또는 건축 중이다.대표적으로 LG 8개사, 코오롱 3개사, 롯데 6개사, S-oil, 이랜드 3개사, 귀뚜라미 5개사, 넥센타이어 2개사, 대웅제약, 오스템임플란트 2개사 등 대기업과 유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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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2020.02.0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