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샵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ONE DCMA, No.1 Daejeon MICE’라는 주제로 회원사간의 유대감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급변하고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MICE 산업의 흐름에 대전만의 새로운 MICE 경쟁력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례총회에서는 올해 초 신규회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개 회원사를 위촉했으며, 2024년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충청MICE 얼라이언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의 MICE산업 홍보 및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2025 제8기 대전컨벤션대사’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대전컨벤션대사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핵심 인력의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회의를 대전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68인을 위촉해 국제회의 유치마케팅을 추진해 왔다.이번 2024-2025 제8기 대전컨벤션대사는 한국천문연구원 곽영실 책임연구원,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명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MICE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대전 MICE 유치·사전홍보 및 개최지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대전으로 국제회의 유치계획이 있거나 국내·외 국제회의를 개최 예정인 단체, 학·협회, 기관, 법인 등으로 유치·사전홍보·개최에 따른 행사 참가자 수, 개최일, 대전시 핵심전략사업 연계성 등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공사는 대전지역 MICE기업 육성을 위해 행사 개최 시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1개사 이상을 필수 활용하도록 하고 회원사 추가 활용 시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의 MICE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Daejeon Chungcheong MICE Alliance, DCMA)’의 신규 회원사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 4개 분야를 말하는 서비스 산업이다.특히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다. 기존 관광이 B2C(Business-to-Consumer)라면 MICE산업은 B2B(Business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7일까지 대전·충청권 소재 MICE 산업 유관기업 및 협·단체를 대상으로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이하 DCMA)는 대전시 MICE 행사 유치 경쟁력과 MICE 산업의 성장 강화를 위해 대전 및 충청지역 MICE 관련 기관·기업·단체들로 구성된 공동 마케팅 민·관 협력체다.2010년 7개 분야 41개 회원사로 출범한 DCMA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개관,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및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전 MICE 인프라 재
대전관광공사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전 MICE 포럼’을 성공적 마무리했다.공사는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학계 전문가, MICE 제휴 회원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대전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MICE 제휴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한국마이스관광학회 김미성 사무차장의 기조강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전 MICE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됐다. 이어 박진석 진DoL 대표의 ‘MZ세대의 대전여행법’분석을 통해 대전 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대전 MICE의 발전 및
대전관광공사은 지난 2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전 MICE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상으로 대전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제도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등 신규 국제회의 인프라 홍보를 시작으로 국제회의 개최 시 대전의 지원 사항을 소개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대전관광공사는‘2018 국제수리지질학회총회(IAH)’를 대전으로 공동 협력·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 기관은 대전의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
충남 보령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낙춘 부시장과 안용주 선문대학교 국제레저관광학과 교수,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발전전략수립을 위한 주제발표 및 학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련 부서장과 보령머드축제재단, 대천관광협회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보령 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마이스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심도 있는 고민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마이스(MICE) 산업이란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의 약자로 기업회
충남 태안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헬스케어 산업으로 대규모 중국관광객이 방문하는 영화제 유치에 적극 나선다.13일 태안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와 웨이하이토유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 관계자는 지난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한중웹 영화제 개최와 해양헬스케어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논의에 따르면 중국 관계자들은 9월 중 약 1만 70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제1회 한중 웹 영화제 개최지로 충남지역을 물색 중에 있으며, 1차로 영화제 전 사전답사와 드라마, 영화 제작을 위해 약 1,000여 명이 입국해 촬영과 더불어 지역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