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16년째 맞이한 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14일 온라인 수료식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한 웹드라마 시사회와 우수 활동팀 시상 등 그동안의 홍보 활동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Z세대 서포터즈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 수료증을 수여했다.웹드라마는 ‘탄소중립’과 ‘수돗물 안전’을 주제로 3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됐다. K-water 서포터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본사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위치한 수자원공사 유역본부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진행된다.16일 대전시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박재현 사장과 노철민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하는 노사공동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공사는 약 3600포기의 김치를 지원했다. 향후 대전시 대덕구 내 독거 어르신과 기초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약 720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강 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최장기간 장마 등 어려운 속에 안전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과 함께 각종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특·광역시 8곳 중 가장 높은
대전시가 기술기반의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집중육성할 ‘소셜벤처캠퍼스’의 문을 열고 대전형 소셜벤처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중구 중앙로 도시공사 4층에서 ‘소셜벤처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K-water, 기술보증기금, sk사회적가치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 다담인베스트먼트, 엑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기반의 대전형 (예비)소셜벤처 창업자를 공동 발굴하고, 비즈니스
충주댐피해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목) 충주댐 피해대책 보상요구를 위해 과천 K-water 한강권역부문을 항의 방문했다.범대위에 따르면 충주댐이 준공되면서 안개로 인해 농산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 공장설립제한 등 수많은 규제로 충주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에 범대위는 광역상수도 공사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22만 충주시민과 함께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경고하기 위해 이날 방문을 추진했다.이날 방문에서 범대위는 K-water 한강권역부분 사업계획처장 및 11명의 임직원들과의
대전시는 4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수자원공사 및 국립생태원과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댐·호수·하천의 생태관광 활성화 및 생태·문화 가치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노력 ▲ 생태관광 및 생태분야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현재 시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 구간 59㎞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이 수자원시설 현대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대전시는 22일 오후 4시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K-Water, 베트남 빈증성*, Becamex IDC**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시티 구축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빈증성) 대전시 자매결연 도시로 베트남 정부 스마트시티 추진 대상 도시** (베카멕스) 과학도시, 산업단지 등 스마트시티 구축 중인 빈증성 공기업 이날 업무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베트남 빈증성의 쩐 탄 리음(Tran Thanh Liem) 인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