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물 문화관에서 1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2020 경자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대청댐 물 문화관은 대청호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장소로 시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2020 경자년 대청호 해맞이’행사에서는 당일 쪄낸 가래떡을 나눠줌으로써 참여하는 시민 또는 관광객들이 가래떡을 먹으며 편안하게 행사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일출과 행사를 즐겼다면 댐을 구경하거나 물 문화관 관람을 할 수 있다.물 문화관은 수자원의 개발, 이용, 관리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체험을 통해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오는 31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2019 대전 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스카이로드 관람객 및 으능정이 거리 방문 시민들이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20시~21시에는 누구나 참여하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카이로드의 형형색색의 콘텐츠 영상쇼와 더불어 DJ 댄스팀과 함께 하는 댄스파티가 펼쳐진다.21시~23시 30분에는 경자년(庚子年) 쥐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엑스포 과학공원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관광명소 중 하나다.엑스포 과학공원의 정식 명칭은 국제박람회 기구가 공인한 전문 엑스포이고, 대전엑스포'93으로 표기한다.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 동안 개최하는 동안 1450만 명이 관람했던 엑스포 과학공원은 지금까지 랜드마크인 한빛탑과 한빛광장에서 많은 축제를 열며 대전시민은 물론 관광객으로부터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옛 전시관들은 대부분 철거되고 현재는 대전엑스포 기념관 & 세계 엑스포 기념품 박물관, 한빛탑, 그리고 대전 통일관만 운영되고
대전역 인근에 있는 대동 하늘공원은 골목마다 다양한 벽화들로 채워진 벽화마을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가족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관광지다. 대동 하늘공원이 자리한 대전시 동구 대동은 한국전쟁 때 피란민이 모여 살던 달동네로, 비탈진 마을의 모습은 오래된 집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어 힘든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하지만 골목 구석구석 그려진 벽화들을 감상하다 보면 처음의 감상과는 다르게 친숙한 느낌을 받는다. 해가 떠있을 때는 벽화마을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올 때는 대동 하늘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차례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