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는 12일 개최한 제4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정도희 의장이 천안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번째를 맞은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우수사례 발표와 주민자치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정도희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천안시의회 27명 시의원 모두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산업경제위원회 소속의 김꽃임 의원(제천1)이 제41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에서 도민의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김꽃임 의원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에 이어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까지 겹치며 저소득층, 취약계층뿐 아니라 많은 도민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경제 위기에서 민생현장과 가까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김꽃임 의원은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 취약계층 지원 △ 자영업자·소상공인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2일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국제농업박람회가 미래 농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와 축사, 축하 세리머니,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과 국민 생존권을 보장하는 다원적 기능을 갖고 있다”며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16일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국민의힘 장혁 의원의 ▲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의 ▲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 국민의힘 유영진 의원의 ▲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 등 시정 현안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 천안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천안시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7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9월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됨에 따라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황영호 의장은 이번 회기에 처리할 예정인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관련해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 처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등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어떤 일이든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야 하듯 주저앉지 않고 한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제27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운영위)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선진사례 분석을 위해 일본 최초로 설립된 간사이광역연합의회 벤치마킹을 위한 국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운영위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따른 선진사례 및 지방의회 운영 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간사이광역연합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오사카부의회와 나라현의회를 방문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광역연합의 전반적인 구성과정과 규약 내용 및 의원정수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광역연합에서의 일본 지방의회 역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1일 조장현 의원이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고 밝혔다.조장현 의원은 “한때 기적의 물질로 불리며 여러 분야에서 활용돼 온 석면은 현재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돼 환경보건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1억 2천 5백만 명이 석면에 노출돼 있고, 연간 9만 명이 석면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며 석면의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설명했다.조장현 의원은 이어 이어 “2022년 말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안정근)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다목적실에서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정근(재선) 위원장과 박효진(초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이기애(3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미성(초선)·천철호(초선) 의원 그리고 아산시 여성복지과·도시개발과·여성커뮤니티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아산시 커뮤니티센터의 현황과 비젼 제시 ▲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설명 ▲ 2023년 세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1일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과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2023년도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각 분야별 의정자문위원·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유성구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송봉식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성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의정자문위원회가 전문성을 발휘해 유성구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국민의힘 홍문표(4선, 홍성·예산) 의원은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국정감사 첫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를 상대로 문재인 정부 이권 카르텔에 놀아났던 현실을 강력히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대한민국 농업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 등 평소의 농정 철학과 가치를 소신 있게 밝혔다.홍문표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 농해수위에서만 가장 오랜 기간인 14년 동안 활동해온 농어촌 전문가답게 문재인 정부 농식품부에 대해 ‘이권 카르텔에 놀아난 5년’이었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공헌은 결국 농업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 실시·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3건·시장 제출 30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덕구 지역 교육 현안 청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대덕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초청해 대덕구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이효성·이용기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고, 이지현 대전송촌초·김지연 대전매봉중·한선영 오정중 학교운영위원장과 조광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양수조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령시의회가 11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다루고, 주요 사업장 12개소를 점검한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장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조장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석면 피해자 건강 관리 서비스사업 확대’와 ‘석면 피해기록관 건립’, 그리고 ‘교통비, 간병비 지원항목 신설 및 석면환경보건센터 지정 기준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석면피해구제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했다.12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열린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박주화(국민의힘, 중구1),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의원이 참석했다.연구회는 해당 용역으로 지역 생활체육시설 현황,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등을 조사·분석해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환경 조성 방안 및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다.용역 결과는 12월 중 도출될 예정으로, 향후 대전시
충북도의회(황영호 의장)는 12~14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진도, 목포, 순천 일원에서 2023 전체 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방의회의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 전략 등에 관한 의정 발전토론회를 시작으로 특강 및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 의원들은 13일 순천시의회 4선 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한 김대희 한국지방자치교육원장으로부터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의정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의원들은 또한 13일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16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연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며 교육환경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는 김영삼 의원 주재로 김가희(대전서중학교), 송옥이(대전가장초등학교), 신주성(대전백운초등학교), 오지해(대전내동중학교), 정상수(대전변동초등학교), 정선옥(대전괴정중학교), 장혜선(서부초등학교), 정상수(대전변동중학교), 최 규(대전내동초등학교) 등 서구지역 학교운영위원 대표들을 비롯해 대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백성자·박서영 모녀가 함께하는 2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초여름의 잔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렞렞’과 ‘금붕어’ 등 유화 10점·레진 5점·아크릴화 10점을 선보인다.한국미술협회와 천안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백성자 작가는 2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고, 박서영 작가 역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백성자 작가와 2019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0일 충남도청 앞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이날 ▲ ‘국내 최대 산림복합휴양공간 조성’ ▲ ‘충남 도유림 최다 보유’ ▲ ‘충남지역 균형발전의 초석’ ▲ ‘K-웰니스 융복합 도시 조성’ 등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의 최적지가 보령임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박상모 의장 등 의장단은 부재 중인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만나 면담을 진행했으며,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관련해 경합을 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0일 금산인삼약초진흥원에서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가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다방면에 걸쳐 모색했다고 밝혔다.제3차 회의에서 인삼특위 소속 의원들은 지역 내 인삼약초산업에 관한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먼저 김석곤(5선, 금산1) 위원장은 “내년도 인삼약초산업 관련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면서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