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29일 금남면 용포리 삼거리에 게시한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위치가 임의로 변경되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자정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게시됐던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이 하루 뒤인 29일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고 하며, 기존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자리에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의 현수막이 게시돼 있었다.김종민 후
국민의힘 세종 필승선대위와 류제화·이준배 후보자 캠프는 내일인 4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표 참여로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달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세종지역 거점지역에 다양한 문구를 이용한 투표참여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지자들은 직접 피켓으로 선거유세지원 현장에서 시민들께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서고 있다.선거유세현장에서도 “세종을 바꾸기 위해서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세종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일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방송된 SK브로드밴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천안시갑)에서 다수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신 후보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의혹을 부인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전했다.당시 토론회에서 신범철 후보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과 관련한 질문에 “이 사안의 본질은 누구도 수사단장에게 누구를 빼라 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장 도전을 천명했다.양승조 후보는 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제17·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사무총장·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는 4.10 총선에서 당선해 5선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들어간다.양승조 후보는 기자간담회 중 “차기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홍성·예산 군민들이 양승조를 밀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일동은 4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힘은 파렴치한 기획 날조 정치공작을 중단하고 세종시민께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제22대 총선을 일주일여 앞둔 지금 국민의힘과 그 후보들은 세종시 정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욕을 새기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한 정권 심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들은 판세를 뒤집기 위해 새빨간 거짓으로 기획되고 날조된 정치공작을 통해 세종시 민주주의의 역사를 처참히 더럽히고 있다”면서 “이들은 심지어 과거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악질적이고 파
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 등 캠프 인사들이 양홍규 국민의힘 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양홍규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김종태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한 후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전 시장의 캠프에서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김종태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3개 단체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했다.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전력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 자리를 가졌다.협약서에는 ▲합리적인 전기요금 결정구조 마련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추진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 ▲안정적 전력공급과 에너지안보 ▲전력산업 공공성 강화 등 내용이 담겼다.최철호 위원장은 “장 후보야말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향후 전력연맹과 유기적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된 책임은 민주 조승래 후보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윤소식 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교도소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음에도 실질적인 진척이 없었다"며 "조승래 의원, 박범계 법무부장관,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까지 지역 관계자가 모두 민주당이었던 시기였음에도 지연된 것은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였던 교정시설 이전 사업을 예타조사 받도록 만든 것이 조승래 후보의 가장 큰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선거 판세를 경합우세로 분석하고 동구 발전 2배속을 시작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동구 민심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월요일에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은 국민의힘 지지경향이 높게 나타난다”며 “중앙당 판세 분석자료에서도 대전 동구는 윤창현 경합우세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대전 등 충청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지난 총선에서 대전 7개 전 의석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조승래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가사업으로 제안해 국내 최초로 유성구에 도입됐다.또한 유성 곳곳에 있는 수변지역을 활용해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하고, 유성구민회관 건립을 통해 노인회 등 노인커뮤니티 공간도 개선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하루 전인 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배우자 이정임 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정임 배우자는 이날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 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한 후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종로구 나혼자 산다’ 1인 가구 지원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최재형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로구 1인 가구 지원 6대 핵심 공약으로 ▲ 경로당 노인복지관 무료 점심 제공 7일 확대 지원 ▲ 어르신 파크골프장(체육시설 운동 프로그램) 확대 추진 ▲ 1인 가구 임대주택·리모델링 지원(청년·노인 등) 확대 ▲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확대 추진 ▲ 대학생 기숙사비 카드 결제 및 현금 분할납부 확대 ▲ 연립 다세대 다가구 1인 가구 범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김기흥 민선 초대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 서산시장들과 민선 역대 태안군수들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기흥·조규선·유상곤 전 서산시장과 진태구·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참여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일 천안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성성호수공원 UCC카페거리를 찾아 이정만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충청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충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천안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천안을 너무 잘 안다”면서 “서울과도 가깝고 지리적 특성과 인구구조 등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천안과의 인연을 설명했다.또한 한동훈 위원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정치적 리더는 오직 천안시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사심 없이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은권·이상민)이 사전투표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선량한 시민과 올바른 미래세대를 닮은 국회를 만들기 위해 사전투표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사전투표로 선량한 시민을 닮은 국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이들은 “내일(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대한민국의 준비된 미래를 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면서 “이번 선거는 방탄·범죄정치와 입법횡포를 저지하고, 대한민국과 대전시민 그리고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지난 3일 허위사실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으며, 윤**·아*****·like********·예***·그**** 등을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신고에 따른 조사 결과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4일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일종 후보는 이날 성명서에서 “저는 민주노총 소속이든 한국노총 소속이든 우리 지역 노동자라면 누구든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면서 “저를 지지하든 안 하든 우리 지역 노동자가 어려운 일에 처하면 앞장서서 문제해결에 함께 하겠다”며 “약자의 편에 서서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은 국회의원이 마땅히 해야할 책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는 이어 “제가 플랜트건설노조 분들을 도운 것은 이번 선거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면서 “저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4일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번에 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세종을 바꿉니다”라고 호소했다.필승선대위는 “선거운동기간이 반환점을 돌아 이제 앞으로 5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쉴 틈 없이 세종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분들께 인사드리고 있다”며 “한 분이라도 더 뵙고, 한마디라도 더 건네며 세종의 미래를, 세종을 바꾸기 위한 신념과 계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동구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4일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12개의 동구 재개발·재건축 조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7곳을 직접 방문해 속도감 있게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까지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실제 활동 단계에 들어간 12곳 중 가오1 재건축조합, 삼성1구역·삼성4구역·삼성5구역·가양1구역·대동4구역·대동8구역 재개발조합 방문을 마쳤다.각 지구 조합장 및 조합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열네 번째 공약선물인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시·태안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서산·태안에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성일종 후보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