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한다.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에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사업이다.괴산군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43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괴산읍(신항), 연풍면(원풍,유하,행촌), 칠성면(도정), 청천면(중리,구룡,신월,화양), 청안면(압항), 사리면(보강)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충북
박상현 기자
2024.01.2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