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박성규 논산·계룡·금산 후보 구하기 총력전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11시 20분경 논산 내동공원에서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국민의힘으로 논산·계룡·금산 살리기’라는 주제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한동훈 위원장은 “논산이 어떤 곳입니까?”라고 물은 후 “국방의 메카이고 그걸 통해서 지역을 발전해 온 곳이고, 앞으로도 (국방의 메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박성규라”면서 “제가 최고가 아니고 여기 있는 박성규가 최고라”고 강조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시대착오적이고 권위적인 관습인 과잉 의전을 폐지하겠다"며 "주민과 나란히 하는 주민 속 구청장이 되겠다”고 7일 밝혔다.탈권위와 실용이 중요한 젊은 MZ세대의 부상, 가부장·수직적 조직 질서 붕괴, 국회의원 특권 폐지 등 시대 상황에 맞춰 친숙한 구청장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구상이다.이날 김제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혈세’로 굴러가는 관용차를 구청장뿐 아니라 직원들도 업무용으로 사용하게끔 활용하고, 탄소 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구연한이 지난 관용 차량을 친환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간담회에서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황 후보에게 임대인들의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 강화, 다가구주택 피해자 대책 마련, 전세사기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제안서도 전달했다.황 후보는 "사회 첫발을 내디딘 2030 청년세대의 전세사기 피해가 가장 크다"면서 "빚더미에 앉은 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따르면 대전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조 후보는 8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마라톤 유세를 펼친다.그는 첫차와 막차가 다니는 지하철역과 버스 터미널, 24 시간 영업점 등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난 계획이다.조승래 후보는 "마지막 한 순간까지 진심을 다해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한 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과 구의원 후보 1인 총 8인애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먼저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성혐오 정당이자 성희롱 정당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와 관련해 "꼰대 같은 상사가 음담패설을 들으라는 듯이 내뱉고 자기만족했던 불쾌한 상황을 기억해달라"며 "민주당이 그런 사람을 대표로 밀어넣겠다고 비호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희생과 노력으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6일 “성범죄 피의자 박완주 아바타 의혹 이재관! ‘이재관은 천안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차·3차 가해를 멈추고 즉각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완주 국회의원 아바타 의혹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재관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성범죄 혐의로 지금까지 재판을 받고 있는 전)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 재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경제 무능을 지적하며 정권심판의 명분을 강조하고 나섰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교육재정교부금을 1,967억원이나 삭감했고, 재정특례로 받을 수 있는 보통교부금도 653억원이나 삭감해버렸다”고 지적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어 “제가 21대 국회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법을 2차례 통과시키면서 세종의 재정특례를 총 6년 연장, 5,600억원의 재정이 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수현 후보는 “사료비·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소값·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재산신고 누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냈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배 후보를 상대로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해 축소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던 시절 아이빌트라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이 맞나?”라고 따지면서 “이준배 후보가 신고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시다가, 신고할 칸이 없었다고 한다”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이재관 후보의 공직선거법·정지차금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자진사퇴만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관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도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재관 후보는 천안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채무 증가율이 코로나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보문산 공원을 찾아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면서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어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는데,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조치원시장·고복저수지·제천변·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이재명 대표가 천안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호 6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문진석 후보를 비롯하여 천안 을·병 후보와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와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이 자리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들도 참석했다.캠프 관계자는 “정원철 회장이 지난번 문진석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다시 천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귀띔했다.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2년 만에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이 국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마이스터 산단 관련 지인의 투기 연루 의혹에 대해 거짓 주장 정황을 밝혀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K-마이스터 산단 공약발표 전에 인근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난 지인과의 관계 및 이준배 후보의 무관하단 주장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자유토론 중 강준현 후보는 K-마이스터 산단 인근 부지를 보여주면서“이 땅이 이준배 후보가 예전에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가 소유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5일 ‘강준현 후보 의혹에 대한 답은 정치공작이란 비방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어제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일동이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향해 ‘정치공작’ 운운하며 날을 세웠다”면서 “최근 세종시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관련된 ‘불법 룸쌀롱’ 출입 의혹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10분경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 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아산에 새로운 희망은 주권자이신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라면서 “그것이 투표! 모두 투표합시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복기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투표를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잘 갈 수 있게 국민이 방향을 정해주는 투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혼내주시고 아산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며 “아산을 가장 잘 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에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오만한 정권 심판을 위한 지지층 결집과 세종시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사전투표 첫날 오전에 공개적으로 투표장을 찾았다.강준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달라”면서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인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야 한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저녁 나성동 현대차사거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유세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발언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먼저, 박태영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협의회 의장은 “김종민 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선다고 하여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3선에 성공하면 공약을 잘 이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발언에 나선 한 지지자는 “22대 국회부터는 새로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박정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에 있는 대덕구가 충청권핵심성장거점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봄, 대전의 봄, 대덕구의 봄을 만들어 내겠다”며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