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종천면이 ‘2023년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민의힘 장동혁(초선, 보령·서천) 의원은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농촌지역 생활SOC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서천군 종천면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종천면에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이 투입되며 문화체육센터 및 노인 공동생활홈 조성, 문화복지·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장동혁 의원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서천의 기초생활기반이 대폭 확충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민선 8기 ‘힘쎈 충남’의 로드맵이 마침내 완성됐다.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은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 이하 준비위)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충청의 자존심 회복,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22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 지역 주도 균형발전 △ 삶의 질 제고 △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집약했다.준비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더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양승조 제38대 충남지사가 ‘희망찬 다짐’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어떤 위치에 있든 도민의 행복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하며 민선 7기를 마무리했다.양승조 지사는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 여러분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달릴 수 있어 한없이 행복했다”며 도민과 함께 달려온 길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이어 양승조 지사는 “4년간 도민 여러분과의 하나 된 노력으로 충남은 국가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 시골 마을 소년이 35만 아산시의 수장에 오르기까지의 세월은 노력과 땀, 도전의 연속이었다.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30일 “35만 시민 신나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박경귀 당선인은 늘 “시골 마을의 가난함이 도전과 용기를 심어줬고, 세상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모태가 됐다”고 밝히곤 했다.인문학에 심취해 ‘그리스’와 ‘로마’를 동경하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세상의 지혜를 구했던 책벌레 박경귀 당선인은 음봉중 재학시절 문교부 주최 자유교양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면서 ‘고전’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중로, 이하 세종시당)이 새로운 세종시를 약속했다.세종시당은 30일 ‘세종시민의 변화를 위한 선택에 감사드리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를 강하게 비판했다.세종시당은 “민주당 소속 이태환 시의회 의장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등 징계를 받고, 반성과 자숙은커녕 임기 말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아직도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부동산 투기로 의심될만한 행동을 저지른 시의원들과 이들의 비위 의혹에 철저한 관리와 자정 기능을 해야 하는 강준현 민주
민선8기 이장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당선인 보고 후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수위는 내달 12일 백서 발간 작업을 끝으로 공식 해단할 예정이다.지난 7일 출범한 인수위는 실·국별 종합 업무보고 청취, 분과별 시정현안 및 공약사항 분석, 시민제안 검토, 현장방문, 추가 공약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그동안 총 84개 현안 및 102건의 공약사항 검토와 18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한 시민제안 250건, 현장접수 민원 13건, 분과별 자문위원 정책제안 54건에 대해 검토했다.이날 인수위는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규선, 이아 인수위)는 30일 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에게 ‘인수위원회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지난 13일 출범 이후 주요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 청취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당선인의 공약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시정 비전과 방침을 확정했으며, 18만 시민과의 약속인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15개 단위 110개의 세부 실천과제와 22개의 정책사업도 제시했다.인수위는 시정 비전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확정하고 ▲ 풍요로운 경제도시 ▲ 걱정 없는 복지
제2대와 제3대 세종시장을 지낸 이춘희 시장이 30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후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퇴임 소회를 밝힌 뒤 이임식에 참석했다.이날 이임식은 ▲ 시민 메시지 영상 ▲ 주요업적 소개 ▲ 헌시 낭독 ▲ 재임 기념패 증정 ▲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이임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지지로 세종시를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었다”며 “그 씨앗이 마침내 싹을 틔워 국회 세종의
서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수의)는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조동식(초선, 동문1·동문2·수석)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8대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조동식 의원은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조동식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노인, 청소년, 저소득주민과 같이 소외된 계층과 참전유공자·재향군인 및 범죄피해자 등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을 적극
지난 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북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4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충북도의회 의원 퇴임식’을 개최하고,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비롯하여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등 제11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김정열 수필가의 헌정식 낭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퇴임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퇴임식에는 박문희 의장과 11대 도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김병
민선 8기 충남도 첫 정무부지사에 기획재정부 소속 고위공무원인 전형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김태흠 당선인은 30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새로운 ‘힘쎈 충남’ 시대를 함께 열어 나아갈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에 전형식 전 청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김태흠 당선인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펼쳐 온 전 내정자는 정부 운용 시스템과 각종 국가 사업, 정부예산 등에 밝은 분”이라며 “전 내정자는 앞으로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충북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는 7월 1일자로 사무처장에 김범진(金範鎭, 49세) 前 선거연수원 전임교수가 취임한다고 밝혔다.김범진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장과 선거연수원 전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깊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업무 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김범진 사무처장은 “내년에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충북선관위 전 직원들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인수위원회(위원장 서만철, 이하 인수위)가 한글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거점시설로 한글문화단지 조성을 제안했다.인수위는 30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개최하고, 한글문화수도 TF에서 최우선으로 검토 중인 과제는 최민호 당선인이 약속한 ‘한글문화수도 세종’ 공약이라고 설명했다.최민호 당선인은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도시로서 창의·애민·개척이라는 세종대왕의 꿈을 실현할 책무가 있고, 이때 활용 가능한 수단은 세종대왕의 위대한 선물인 ‘한글’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문화’라
대전시는 지역 사회혁신활동 확산을 위한 ‘청소년 동네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소년 주도의 문제해결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관내 12세~19세 청소년 50명으로 ‘청소년 동네 연구단’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들은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정을 학습하한다.또, 8월부터 9월까지 두달 간 팀별로 자유롭게 만나며 실제 지역을 기반으로 문제발굴-기획-실험-평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읍면동 화합의 체육 현장을 찾아 섬세하게 효도하는 시정과 ‘금빛노년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시정의 바람을 약속했다.박경귀 당선인은 29일 실옥동 곡교천 그라운드골프협회 구장에서 열린 제5회 아산시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노인 일자리와 레저스포츠 공간의 대대적인 확대를 약속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박경귀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섬세한 정책을 펼치며 효도하는 시정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노년이 인생의 황금기가 되는 마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토론회의 좌장은 이용하 前 국민연금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원섭 교수, 보험연구원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선 교수가 나섰다.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연금 문제가 다음 세대에 짐이 되면 안 된다는 학계에 의견에 공감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당이 나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9일 2022년 입법평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입법평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한국법제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역 착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020년 시범평가 및 2021년 188개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에 이어 올해는 217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며,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입법평가 세부 추진계획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확대된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이공휘 입법평가위원장은 “조례의
민선 8기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위원장 육동일, 이하 인수위)는 29일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약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대덕구 현황 파악에 집중하고 공약사항의 실효성, 재원 조달 가능성, 법규와의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공약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 조사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또한 누구보다 대덕구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대덕구민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최충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반영하여 4년간 구정 추진의 핵심이 될 새로운 브
아산시 둔포에 설립되는 인문계고인 (가칭) 북아산고의 2025년 3월 개교에 청신호가 켜졌다.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지난 28일 라인건설(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가칭) 북아산고 개교시기를 2026년에서 1년 앞당긴 2025년 개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박경귀 당선인은 이날 “라인건설이 학교 실시 설계비를 기부채납하기로 하면서 이같이 재정문제가 해결되고, 정상적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 학교 개교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인문계고 부재로 인구 유출과 지역발전 저해 원인으로 지목됐던 둔포의 인문계고 신설이 사실상 마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비전과 전략, 주요 정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김태흠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준비위 5개 분과 간사 및 위원, 도 실국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총괄 보고, 분과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총괄 보고에서 서규석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지난 20여 일 동안 준비위 활동을 통해 마련한 충남 주요 현안 및 과제, 민선 8기 출범 의미, 도정 비전과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