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21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대전시는 18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가스폭발 및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복합재난 현장대응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대전시와 서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21개 협업부서, 기관, 단체 등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5선, 부산 사하을) 의원은 18일 오후 5시 대전시당을 방문하여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조 의원의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조수연 서갑 당협위원장·양홍규 서을 당협위원장·송재웅 중앙위원회 대전시연합회장·박현아 뷰티산업발전특별위원장·염철상 디지털정당위원장·조상현 생활체육특별위원장·허진 청년위원장(전국청년위원회협의회장)·서현욱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한편, 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유성구 대금로 소재 해맑음센터를 방문했으며, 오후 3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대전 여성 및 사회 단체들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를 위해 힘을 모았다.대전여성단체연합 등 33개 지역 단체들은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대전행동'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날 대전행동은 "여성가족부 폐지는 성평등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이며 역사적 퇴행"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전 국회의원)가 18일 오전 11시 전주고등학교 정문에서 거행된 故 소병민 중령 동상 제막식·추도식에 참석한 가운데 헌화하고 있다.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17일 오전 11시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제56(청주)시험지구 상황본부를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세광고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원고를 방문하여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실시되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제29지구 제10시험장인 보람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감독관으로부터 시험지와 답안지를 기다리고 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날 보람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7일 서대전고등학교.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17일 오전 8시 서대전고등학교 교문 앞.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지역 정계 인물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17일 오전 8시 서대전고등학교 교문 앞. 안태정 대전 둔산경찰서장(오른쪽)이 학부모와 포옹하는 수험생을 바라보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6일 저녁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차량의 봉인을 해제했다.이날 설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은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했다.한편, 대전에서는 오는 17일, 37개 시험장학교에서 15,400명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전 국회의원)는 16일 오후 6시 열린 제9차 사단법인 한국실버체육회 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16일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청사에서 '대전·세종 2022 정책엑스포'가 개최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이 축사하고 있다.정책엑스포는 대전·세종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정책 세미나다.이번 세미나는 '대전과 세종의 일류를 꿈꾸다.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도시·교통, 도시재생, 경제, 과학, 행정, 지역학, 관광 등 총 1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15일 대전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드림가족 한마당'이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서철모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사업을 되돌아보고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협력기관, 후원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 서구의회 상임위원회가 15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 경제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는 각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14일 교통 순찰차 20여 대의 표기명을 ‘경찰(POLICE)’에서 ‘대전경찰(DAEJEON POLIC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4일 시의회 산건위 회의실에서 2022년도 교통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는 12일 오전 9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김병찬 아나운서와 김경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김희숙 당진시교육장·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완식 충남도의원·이철수 충남도의원·최창용 충남도의원·김종서 재경 당진시향우회장·이낙환 재경 합덕읍향우회장·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정용선 세한대 특임
11일 대전 유성구청 인근 편의점 내 빼빼로 가판대. 입간판 등을 설치해 적극적인 판촉 행사를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허전하다. 편의점과 빼빼로 제조사인 롯데·해태제과 등은 이태원 참사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전면 취소했다.유통업계도 연말 대형 행사 마케팅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