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3 네이처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Nature Conference on Functional 2D Materials‘를 주제로, 전 세계 기능성 2D 소재 분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네이처 편집장 등 총 16개국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저전력 컴퓨팅,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성 2D 소재 연구 성과와 향
“회계학과는 회계부서만 취업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공공기관에 근무 중인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한남대학교 회계학과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지난 9일 오후 5시 경상대 방촌홀에서는 공공기관에 근무 중인 회계학과 졸업생 6명을 초청해 ‘회계인의 날’ 행사를 열고 특강과 함께 재학생과의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재학생 70여 명과 학과 교수 전원이 참석해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종합병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2023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문화예술교육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2023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수업은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2급 교육과정은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개론, 교수역량 교과목,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예술 전문성을 위한 관련 분야 전공과목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모집 분야는 연극, 영화, 미술,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5개 분야다.정규 대학뿐 아니라 원격대학,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예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8일 생명공학과 학생 33명과 바이엘크롭 사이언스를 방문, 전공 맞춤형 우수기업 직무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직무체험은 재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기업을 직접 방문, 기업정보와 진로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바이엘크롭 사이언스의 인재상, 채용절차 등을 안내받고 생산시설과 연구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원겸 본부장은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통한 후속 모니터링을 실시해 학생들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제33회 콜로키움’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공주대와 서강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시윤 강사가 ‘90년대 하버마스 신드롬이 우리에게 남긴 것’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이번 콜로키움에서는 90년대 '하버마스 신드롬'을 인문사회과학 영역의 구조변동 속에서 연구자 네트워크 형성과 해체과정으로 분석한 과 후속작업들을 소개하고, 성찰적 탐색을 통한 학술적 교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콜로키움은 주제에 관심이
한밭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지난 9일 반도체 Multiversity 주관으로 반도체 산업 분야 우수 인재양성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반도체 Multiversity-한밭대학교-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충북반도체고등학교와의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Multiversity는 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충북대로 구성됐다.협약식은 2023 산학협력 EXPO가 열리고 있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각 대학 LINC 3.0 사업단장(△한밭대 우승한 △금오
한남대학교가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교육부장관상 등 6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3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산학협력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남대는 이번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표창(산학협력정보담당관 이병철)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상(기계공학과 조명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장려상(가디언
동국대가 국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와 손을 잡고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동국대는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제1회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접수를 진행한다. 총 상금은 7천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5천만 원, 우수상 1명에게 2천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판타지오에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다.2024년 시행 첫해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문학과 예술분야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해 드라마 작가들의 창작 열정 고취와 관련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순수 창작 작품으로, 신인 및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달 31일 세종대 대양AI센터 12층 컨퍼런스룸에서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을 위한 ‘40+ 재취업지원센터’의 출범식을 진행했다.세종대 미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40+ 재취업지원센터’는 시니어들에게 재취업 교육 확대 및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중‧장년층의 시니어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이날 출범식에는 △장윤 세종대 미래교육원장 환영사 △재취업지원센터 비전발표 △김경원 세종대 부총장 축사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축사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고
연세대학교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이 서대문구청과 11월 8일 서대문구 구청장실에서 기후적응 정책 리빙랩 시범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지역의 재난 문제를 리빙랩에 기반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적응 정책 리빙랩’ 설계 및 지원시스템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기후적응 정책 리빙랩은 주민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방안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자체의 문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혁신적 방법이다. 이를 활용하면 지자체 기후적응 정책
인하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에서 해외 한국학교육 연구회 창립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진행했다.‘중앙아시아·코카서스 지역 한국학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해외 한국학교육 연구회와 타슈켄트2 세종학당이 공동 주최, 인하대학교 INSTAR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한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등 총 5개국 학자들은 자국의 한국학 교육 현황을 교육과정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했다.분야별 한국학 연구성과 소개를 중심으로 열렸던 기존의 학술회의와 다르게 이번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는 11월 9일(목),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주한 폴란드 대사관(대사 Piotr Ostaszewski)과 공동으로 제13회 폴란드어 말하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우리는 형제! 한국인과 폴란드인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총 20명의 참가자 중 본선에 오른 9명의 학생이 결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저학년 리그 1등은 2학년 오가윤 학생, 고학년 리그 1등은 4학년 성은총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폴란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6개월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이 국내외 고위급 인사와 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국가정책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정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이 연사로 나섰다.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은 지난 8일 생활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제20회 정책포럼 발제자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초청해 ‘대전의 미래전략’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진숙 총장, 국가정책대학원 박수경 원장, 윤소식 특임교수를 비롯해 국가정책대학원생과 행정대학원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특강에서 이장우 시장은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Lunch Time Job Mate’를 운영했다.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Lunch Time Job Mate’는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점심시간에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의 MBTI 성격유형을 통하여 자기이해를 돕고 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추천 직업/직무군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2달동안 총 127명이 참여했다.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참여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과 목표설정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죽음을 향한 생명체의 강인한 의지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종만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소소하고 익숙한 대상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종만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종만 작가의 작품은 붓질과 물감을 사용해 대상의 내면을 표현한다. 질척한 물감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삶의 절정과 소멸 직전의 순간을 담아내며, 대상의 생명력을 가시화하며, 생명체의
배재대학교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빈대 및 해충 출현에 따라 사전 예방 소독 및 방역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소독 대상은 국제언어생활관 내 학생 거주 공간, 샤워실, 화장실, 인터넷 카페 등이다.배재대 관계자는 “현재까지 빈대 및 해충 피해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내달 2학기 종강 이후 생활관 내 매트리스 1645개를 모두 신규 교체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소독을 진행해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강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SQ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2023 KS-SQI 인증수여식은 11월 8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으며, 하반기 업종별 1위 기업(관), 내외빈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오찬 전 전체 수상 기업 대표로 건배제의를 하며 “2000년부터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며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4년도 일학습병행 기업 초청 설명회’를 진행했다.인하대학교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영·인문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뉘어 열린 설명회에는 ㈜한화저축은행,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주)미디어로그, (주)인바디 등 20개 기업의 담당자가 참여,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17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보인 설명회에서 학생들은 기업 담당자를 통해 직무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알찬시간을 가졌다.인하대학교와 2019
이화여자대학교 공공외교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제11차 한독주니어포럼을 개최했다.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분야의 저명인사들은 2002년부터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상설 회의체인 한독포럼을 창설하고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그 후속 사업으로 올해 11주년에 접어들었다.올해 한독주니어포럼 대표단은 본 포럼 시작 전 사전 세미나 기간 토론 주제에 대해 사전 연구를 진행, 11월 1일부터 4일까지의 본 포럼 기간에는 ‘에너지 안보와 지속 가능한 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7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C&C인터내셔널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C&C인터내셔널은 국내 1위의 색조 화장품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기업의 ODM 회사로, 최근 제3공장을 증설하고 북미와 중국 등 글로벌 고객사의 신규 유치를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C&C인터내셔널과 협력, 사전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채용 포지션별 지원 자격과 채용 프로세스를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