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은 지난 14일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설치를 의결하여 이재명 당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우원식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기로 한 바 있으며, 향후 토론회·법률안 발의 등을 통해 아동수당 확대·기초연금 현실화 등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어기구 의원은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난방비 폭탄까지 겹치면서 국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면서 “제1야당 민주당이 피폐해진 국민들의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10일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성국 의원이 세종시의 오랜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소속 건설처 건설관리팀과 세종안성사업단 실무담당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기휴게소나 세종-청주 고속도로 국가산단 인근 등 다양한 위치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도로공사 측은 “세종시에서 타당성조사 후 설치 요청 시 관련기준에 따라 경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3일 21대 총선 10대 공약법안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공정채용촉진법’을 대표 발의하며, 공약법안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법안으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에 피부로 와닿는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 ’지방분권강화’ ▲ ‘국가균형발전’ ▲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10대 공약법안을 제시한 바 있다.첫 번째 키워드인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법안으로는 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특례시 지정 기준을 수도권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9일 최근 발생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처벌 강화 및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박완주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정보 관리 소홀로 인해 처분 받은 건수는 5건으로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았고, 지난 2018년 발생한 26,504건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분은 과태료 2천만원에 불과했으며, 이후 2021년 12월 발생한 29,546건의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지난 6일 ‘청성·청산면 파출소 통합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파출소 통·폐합 계획은 탁상행정이라고 강력 비판하고, 강력 저지 입장을 천명한 이후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이 기존 안을 철회하고, 치안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소규모 인력만 감소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박덕흠 의원은 9일 충북경찰청으로부터 기존 파출소를 그대로 존치하겠다는 ‘계획 변경안’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다만,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재배치는 필요하기 때문에 충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9일 “LGU+의 정보보호 투자액이나 전담인력이 타 통신사의 1/4 수준에 그쳐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기간통신사업자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1월 29일과 2월 4일에 총 5차례 걸쳐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약 2시간 동안 접속장애로 LG유플러스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이번에 이루어진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은 기간통신사업자를 상대로 이루어진 초유의 사태다.기간통신사업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격을 차단해주는 유료 부가서비스를 제공하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7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지역주민 2천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드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의정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예산·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타이틀로 시작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을 비롯하여 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김석환 전 홍성군수·황선봉 전 예산군수·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및 예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지난 3일 ‘자치경찰 역량강화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시민의 교통안전과 생활안전을 비롯하여 아동·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개정안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도 및 지방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번 개정안의 자치경찰사무에는 ▲ 지역 내 다중운집행사의 안전관리,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의사당·여의비전 국회포럼(약칭 세종·여의포럼)은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의 국토균형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 앞서 포럼 참여를 묻는 친전에 3일간 81명의 국회의원이 동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석수(169석)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가 참여한 매머드급 포럼이 탄생했다.개회사에서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현시점에서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과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지방 중심의 다극체제로 가야하고, 여의도 국회가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련된 이날 기자회견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와 함께 했으며, 농축협·수협·산림조합 등의 조합장 선거문화 개선 등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지난 제1회·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불법·부정으로 얼룩져 왔으며, 실제 지난 2019년 경찰청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대기 환경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민생사법경찰팀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환경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육류·과실 가공, 시멘트 제조 등 환경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분야와 도장작업, 폐기물처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충북도는 단속기간 내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처벌은 민생사법경찰팀이 직접 수사하여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충북도 관계자는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3일 보령과 서천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구름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오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약 1,000명 참석했으며, 오후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도 1,500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 장동혁 의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먼저 당 대표에 출마하는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의원과
국회 이태원 국정조사 특위에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통화 불량으로 상황인지가 늦어졌다는 발언이 전해진 가운데, 통신 3사(SKT‧KTLG U+)는 “참사 당시 각 사의 통화접속 성공률은 100% 가까이 유지됐다”라며 통신장애 의혹을 일축했으나, 통신 3사가 주장한 ‘통화접속 성공률’은 통화 시도 건수 중 통화연결 성공 건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화가 성공적으로 연결된 후 전송지연이나 끊김과 같은 통신 불량을 증명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실제로 통신 3사의 주장과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대의 무전 녹취와 구조팀장의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2일 ‘방사성혼합폐기물 처리 기준 수립을 위한 입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사성혼합폐기물은 ‘원전 해체과정 중에 발생이 예상되는 방사성물질과 비방사성 위해물질을 포함한 폐기물’로써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고시에서만 규정되어 있으며, 또한 인수 및 처리 기준 역시 구체적인 위해물질의 대상과 범위가 없는 상황이고, 지난해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도 방사성폐기물의 모호한 정의와 처리 기준에 대해 박완주 의원이 지적한 바 있으며 간담회 역시 그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법 법안 상정과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전혜숙(3선, 서울 광진갑)·강훈식(재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서정숙(초선, 비례) 의원 등 여·야 보건복지위 국회의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박석오 대한당뇨병연합 등기이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성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2021년 11월 ‘소아·청소년·청년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일 첨단과학기술을 군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방정보화 기반조성 및 국방정보자원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미국 등 주요 군사선진국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와 같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국방 분야의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또한 국내 민간분야 역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술·촉진 적용을 위한 정책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방 분야에는 국방데이터를 분석,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최민호 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감면 및 동결 계획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라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이례적인 고금리 현상이 발생하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속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금년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된 동절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난방비 급등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에 따르면, 애초에 채용할 생각이 없음에도 면접자리에서 갑질과 인격모독 등을 했으며, 또 채용과정에서의 변경사항을 미리 알려주지 않거나, 단순 자료 수집 및 사업장 홍보 목적을 위해 거짓으로 채용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고충민원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국민의힘 조은희(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은 지난 1월 27일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채용절차법 금지규정 적용을 확대하고, 법 위반업체에 대해 명단을 공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1일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북아산고 신설’과 ‘(가칭) 아산천우물초 신설’ 건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지역의 공동주택개발로 외부 학생이 유입되고 있지만 학교가 부족한 수준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등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한 후 “특히 아산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북부권에 인문계 고등학교(가칭 북아산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명수 의원은 “신창면 역시 4,717세대 공동주택개발로 1,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31일 천안시 불당동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들어선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준공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제시하며 “제조업과 신기술 접목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천안의 새로운 100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44억원·국비 163억원이 투입된 충남지식산업센터는 1만 2471㎡·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