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가족 간에 친밀감을 더하고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작년부터는 대전시 동구와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올해의 여행은 경상북도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가족별로 즐거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3월 2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관내 21개 초·중학교 학생 3,301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안심생존수영 / 수상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찾아가는 교육은 초등안심생존수영교육과 수상안전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등안심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내체험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수상안전교육'은 초(5~6학년)·중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심화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교의 안전교육 운영을 지원한다.찾아가는 교육은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2일 서산석림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7일 인지초까지 행복지원장학(수업장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행복지원장학은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 활성화와 전문적학습공동체·디지털-에듀테크 기반 수업 등을 주제로 서산 관내 유치원 29원(병설·단설)·초등학교 29개교·중학교 16개교·고등학교 8개교·특수학교 1개교 등 총 83개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서산 83개교(원)을 학교급에 따라 1~5군으로 분류하고, 담당장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지난 22일 대전흥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6교, 총 1,016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초등 야영 수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초등 야영 수련교육’은 평상시 초등학생 야영 수련활동 체험의 어려움에 따라 초등학교 일선 학교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학교의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에서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비와 교육요원, 선택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하며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주요 교육내용
아산도서관은 견학 프로그램 ‘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 22일 문을 연 ‘별밤 도서관투어’는 아산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유도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든다.특히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도서-외계
대전교육정보원은 제24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초·중등 교원 14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4월부터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정보원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양질의 ICT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2024년에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도래에 따라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AI 도구를
충남교육청은 지난 19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초·중·고 수학교육 이끎학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수학교육 이끎학교는 기초 기본 중심 수학교육으로 수학에 대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등의 중점활동을 통해 참학력 미래인재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이번 배움자리는 2024 충남 수학교육 계획 안내와 우수교 운영 사례 나눔, 이끎학교 상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정보를 공유에 초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기초연산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풀이 노트와 오답노트 쓰기 ▲수학 또래 상담과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있게 지원하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자리로, 아이성장 책임학교 교사 등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하여 연수와 컨설팅으로 운영됐다.연수는 '학령기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이해'를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김정민 교수의 사례 중심 특강으로 운영됐다.김정민 교수는 특강 중 언어발달 지연의 다양한 모습과 섬세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일반고 교육력·진학 연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교육 진학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이번 방문 설명회는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으로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강사는 올해 충북대입지원단 중 15명을 선발해 충북 53개 전체 일반고 및 자공고 중 희망 요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4월에는 6교가 희망했고, 이미 5월, 6월에도 28교가 희망 신청을 했다. 7월 이후에도 남은 학교의 희망 신청과 문의가 이루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충북교육청은 방문 설명회를 통해 일반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교육청 직원들과 몸활동을 진행하며 환절기와 바쁜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건강을 챙기기를 당부했다.이날 윤 교육감은 도교육청 산책로에서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고 응원의 의미로 음료 쿠폰을 손수 전달했다.충북교육청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에, 도교육청 직원들도 3월부터 ‘점심시간 산책’과 오후 3시에 ‘5분 스트레칭’ 등 틈새시간을 활용한 일상 속 몸활동을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이경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함께 뛰며 즐거운 봄 스포츠클럽’ 주간을 맞아 체육관인 희망관과 운동장에서 학년별 ‘학급 대항전 및 모둠 대항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나고 즐겁게 체육 활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준비과정과 참여 활동을 통하여 기초·기본 질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협력하여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한 이번 ‘학급 대항전 및 모둠 대항전’은 지난 19일에 1학년이 유치원과 함께 ‘유·초 이음교육’을 운영했으며, ‘투호놀이·탱탱볼 나르기·콩주머니 던지기·카드뒤집기
충남교육청은 22일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다.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 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
세종시교육청이 4월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의 변화, 모두가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1일 카페 운영(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점자 찍기 및 점자키링 만들기·케인(흰 지팡이) 체험하기·장애인의 날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장애학생들의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성기동 교육장은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 19일 ▲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가족 초청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회차(9:30~12:10)와 2회차(10:30~13:10)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 ▲공연(마술쇼, 버블쇼) 행사 ▲놀이 행사 ▲기념품 증정식 등이다.특히, ▲체험 중심 안전 체험 교육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주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가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운영한다.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가 있다.집단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문제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학생 발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달 19일 금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도내 학원·교습소장 4,195명 대상으로 “2024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연수와는 달리 학원(교습소)장의 연수 희망 과목으로 구성하여 학원(교습소) 세무 교육 등 실제 운영상의 절세방안 등 모든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를 진행한다.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 운영에 필요한 △학원 세무(노무) 교육 △학원 관련 법령과 제 규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또
충남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가칭)충남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온․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을 개방해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교육 소외지역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칭)충남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원은 갖추었지만 소속 학생 없이 실시간 온라인수업 중심의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로 단위학교 미개설과목과 다양한 고시외 과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및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에 기여하고, 충남교육청이 지향하는 학생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