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9일 당진항 종합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어기구 의원의 강력한 요구로 지난해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정부예산 5억원을 들여 발주한 ‘평택당진항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최종결과를 도출하기 전 그간의 연구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홍기후 전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항독립발전추진특위 위원장)·윤명수 당진시의원(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위 위원장)·해양수산부 관계자·당진시청 관계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용역을 주관한 ㈜세광종합기술단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9일 지난 4월 발생한 충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금을 신청하여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로부터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충남에는 이재민 63세대(113명)·약 36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훼손된 산림면적은 1793㏊ 달하고, 지원기준에 의거하여 피해규모 300억원 이상 지역에 해당되어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조길연 의장은 지난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도 제4차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이하 NRA)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이후 “삼중수소 농도 영향 검증을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km 이내 해저에 서식하는 넙치류를 집중 모니터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 드러나 향후 파장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실은 9일 지난 4월 10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질의에 대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답변 내용 일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측에 요구했으며, 원안위가 회신한 일본 측 영문 답변자료를 국회도서관에 번역 의뢰해 국문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서산공항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성일종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금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사업 발표에서 서산공항은 반영되지 못했으나, 이와 별개로 향후 사업추진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이하 기재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산공항 건설 사업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사업 목록에 반영되지 못했다.그러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재부의 발표 즉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8일 진행된 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 투표 결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중앙위는 당의 최고의결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의 수임기관으로서 당대표·원내대표·최고위원·국회 부의장·국회의원·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 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당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및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한 8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어기구 의원은 20대~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원내선임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철강포럼 공동대표 및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5일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10곳 중 9곳에 대한 보행안전시설 보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민과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전시의 전폭적인 행정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운하 의원이 대전시청과 관내 5개 자치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실태조사표를 전수조사 결과 초등학교 152개교 중 131개교 스쿨존 보행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한 데다 보행안전시설이 아예 없는 초등학교도 7개교나 되는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은 4일 급변하는 축산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돈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홍문표 의원은 “식량안보의 세계적 추세인 탄소 중립 등의 신산업 발전 추세와 전쟁·재해에 따른 경영불안 요인 발생 등 한돈 산업의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제도적 규정이 미흡해 근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돈 산업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4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산시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공무원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공직문화 개혁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이명수 의원은 “공직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전반적으로 공직사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부분에 동의한다”고 피력했다.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박민식 위원장은 “사명감을 갖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운전자님, 전방에 아이가 있어요 –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유의동(3선, 경기 평택을)·이태규(재선, 비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성호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 부장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알리미 활용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행안부·교육부·과기정통부(IITP)는 어린이 알리미 소관 업무 및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4일 서산태안 청년봉사단과 함께 서산 예천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휴식처인 호수공원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일종 의원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소속 봉사단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성일종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3일 서산수협(조합장 장문수)이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의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산수협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새로운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2024년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구축하게 되었으며, 위판물량은 2,737톤에 달할 전망이다.서산수협의 새 위판장이 구축되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효율적 항만보안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국가 중요보안시설인 항만은 적에게 점령되거나 파괴되는 등 기능이 마비될 경우 국민안전과 국가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통합방위법’에 의거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항만공사 자회사와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상이해 근무형태나 보안사고 대처 요령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항만보안 허점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어기구 의원은 농해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오는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B103호)에서 ‘JMS 현황보고 및 변호인접견권 남용 방지 제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JMS 교주 정명석이 수감기간 동안 1일 1.73 회에 달하는 변호인접견을 진행한 것으로 보도되어 크게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많은 국민들에게 JMS 및 교주 정명석의 심각한 악행을 널리 알리고, 교주 정명석의 황제접견으로 불거진 변호인접견권 남용 문제에 대한 입법론적 방지 제도를 논의한다.JMS 엑소더스 대표로 20년 이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일 천안 서북구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사업 준공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59억원이 투입된 경부선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사업은 연면적 809㎡의 선상역사를 비롯해 남부 환승 주차장 신설과 승강설비,·정1교 시설개량 등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월 30일 준공했다.두정역은 그동안 단국대·백석대 등 역 인근 6개 대학에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셔틀버스로 이용객 밀집도가 높아 혼잡도가 높은 지역이었고, 그에 따른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일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2일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에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를 발족시키고, TF 위원장으로 지난 3월까지 정책위의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 임기 첫 해 안정적 정권 운영에 힘을 보탰던 성일종 의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는 최근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관한 각종 선동과 괴담에 대응해 과학적 사실과 명확한 사실에 기반 한 국민 건강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우리나라가 유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을 법정기구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원자력 및 방사선 수요가 늘어나는 아·태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원자력진흥법 일부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현재 과기정통부 훈령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조직으로 운영 중인 RCA 사무국을 과기정통부 산하 법정기구로 격상했다. 사무국은 위상 강화에 따라 단순 회의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 현안 발굴 및 사업 추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오는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효율적 항만보안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항만은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적에게 점령되거나 파괴되는 등 기능이 마비될 경우 국민안전과 국가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통합방위법’에 의거해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항만공사 자회사와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상이해 근무형태나, 보안사고 대처 요령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항만보안 허점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어기구
국민의힘 홍성군·예산군 당원협의회(위원장 홍문표)는 29일 오후 3시 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핵심당원 3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당원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홍문표(4선) 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최재구 예산군수·이용록 홍성군수·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소속 홍성군 및 예산군 광역의원·기초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합동 당원교육에서는 내년 22대 총선을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농공단지의 경쟁력과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농공단지 혁신방안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역 균형발전 달성과 농공단지 활력 회복 등을 위한 새로운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홍문표 의원을 비롯하여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의 고문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신정훈(재선, 전남 나주·화순)·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과 국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은 28일 최근 이상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가 급증하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최근 문제가 된 냉해 피해는 올해 이상 고온으로 과수농가가 개화시기를 앞당긴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한파가 몰아치면서 발생했으며, 충북도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도내 1천323개 농가 641.5ha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보은군 피해 면적이 193.1ha로 가장 넓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