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3선에 성공했다.조승래 당선인은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위한 유성구민의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선거를 시작하며 '선거는 국민들께 에너지를 받는 과정' 이라고 말씀드렸다"며 "그 어떤 선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주신 주권자 여러분 덕에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매일 아침 저녁마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주신 격려와 조언을
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의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장종태 당선인은 11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의 영광을 주신 서구갑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신 만큼,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삶이 이렇게 힘든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후보가 당선됐다.황정아 후보는 11일 오전 0시 50분 기준 개표율을 67.30%를 기록한 가운데, 61.16%(4만 2232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황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봄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온 과학도시 대전 유성 시민들의 자긍심을 지키겠다"며 "과학강국 수도, 새로운 유성을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는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준엄한 명령에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을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나뵙습니다.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저 복기왕을 믿고 맡겨 주십시오!제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
22대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충청권 투표율 또한 지난 21대 총선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2966만 2313만 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율은 67.0%로,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p 높은 수치다.충청권에서는 전체 선거인 473만 6249명 가운데 311만 17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충청권 4개 시도 중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인 70.2%를 기록했다. 대전은 66.3%, 충남은 65.0%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저녁 3월 출정식을 가졌던 조치원역 광장을 다시 찾아 세종시민들 앞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홍성국(초선, 세종갑) 국회의원도 함께 한 이날 집중 유세에는 무너져버린 나라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강준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호소했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오랜 시간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시 발전을 발목 잡아 온 정당이 어디인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세종시를 탄생시키고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청룡동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 유세 현장에는 선거사무원들과 당원·문진석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천안시민들이 모여 문진석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문진석 후보는 먼저 함께 고생한 선거운동원들에게 “13일 동안 함께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자”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오늘 한 청년이 제게 ‘청년세대가 죽어가고 있다’며 호소했다”면서 “이게 윤석열 정부가 집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 총력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 13일의 대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는 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문화원 앞에서 총력 유세를 진행했으며, 오후 6시에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가졌다.박수현 후보는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이번 4월 10일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박수현 후보는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5시와 6시에 태안과 서산에서 약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 유세 및 ‘미래캠프’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먼저 태안 구터미널 앞(정금사)에서 태안군 지지자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성일종 후보는 이 자리에서 “태안의 인구절벽 위기를 막을 확실한 방법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통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어려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자신이 잘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태환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28살 청년의 마음으로 쉽지 않을 길임을 알지만, 선거에 뛰어들었다”면서 “세종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훼손하고 선거사무종사자를 폭행한 선거인 A씨를 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거인 A씨는 사전투표일인 4. 5. 11시경 중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지의 교체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당하자 자신의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고 사전투표관리관과 사전투표사무원을 폭행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은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에서 선거사무관계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 호소에 나섰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오전 7시 전의면 전의 산단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총력 유세를 시작했으며, 12시에는 장날을 맞아 조치원 시장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14시부터 동지역 일원 차량순회 유세를 한 뒤 오후 7시 조치원 역전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집중유세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홍성국(초선, 세종갑) 국회의원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마라톤 유세를 이어가며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지난 8일 자정부터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 조 후보는 9일에도 유성구갑 선거구 내 7개 행정동의 모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순회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어 민주당 대전시당 및 각 후보들과 함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조 후보는 각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순회를 거쳐 저녁 집중유세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후에도 자정까지 유세를 계속 한다.조승래 후보는 “유성
새로운미래 안필용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서구갑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안필용 후보는 이날 오전 내동 안골사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이어 유세차에 올라 지역 곳곳을 돌며 한 표를 부탁했다.안 후보는 "기득권 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서구갑에서 기득권 양당정치를 깨는 위대한 시작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오후에는 가수원사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저녁에는 관저동 마치광장 일대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다.안 후보는 "
대전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발목잡는 거대야당을 심판해 달라"고 민심에 호소했다.이상민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21대 국회를 평가하는 선거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며 "지난 4년 방탄국회로 국회를 엉망으로 만든 것은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장우
자유민주주의 축제라는 선거의 마지막 날 조치원 전통시장에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됐다.가수 김수희 씨를 비롯한 대학생과 청년 등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총집결했다.특히, 김수희 씨는 단상에 올라 연설을 마무리한 이후 함께 조치원 전통시장을 돌면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거유세 활동을 앞장서서 펼쳤다.응답캠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30분경 김수희 씨는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세종 시민들에게 “‘새로운 세종’ 세종을 바꿀 수 있는 후보는 이준배가 유일하다”면서 “제가 옆에서 지켜봐 온 이준배라는 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은 9일 ‘세종시민의 선택으로 새로운 희망의 세기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시당은 “선택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이번 22대 총선은 세종시의 정치 역사에 있어 어느 때보다 혼탁했다”며 “먼 과거에나 볼 수 있었던 저급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 비방·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보여주기식 고소와 고발로 그동안 세종시를 이어 왔던 정치의 품격은 그 빛을 잃었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이어 “그러나 시민은 현명하고, 역사는 정의로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세종시민의 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9일 태안과 서산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태안 구터미널 앞(정금사)과 오후 6시 서산 1호 광장에서 각각 마지막 총력 유세와 본인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해단식을 갖는다고 카드뉴스 등을 통해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
“민심은 천명, 즉 하늘의 뜻입니다. 국회도, 검찰도, 법원도 심판하지 못한 이재명과 민주당을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총선 승리를 통한 민주당 심판을 호소했다.박경호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대전지역 총 7명의 후보들은 9일 대전시의회에 모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전시 후보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날 박경호 후보는 7명 후보 대표로 호소문을 발표하며 대전시민과 대덕구민들에게 간곡히 지지를 요청했다.박경호 후보는 “지난 4년은 국민의힘에게 제대로 일할 기회조차 없었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정정희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 30여 명은 지난 8일 장철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 협약식을 갖고 22대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공영역에서 노동의 가치가 완전히 훼손되고 있다”며 “장철민 후보야말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라고 피력했다.이어 “22대 국회가 훼손되고 있는 노동의 현실과 고통을 반전시키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