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21일 2023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사무관 30명, 6급 이하 126명 등 승진 인사와 신규공무원 72명을 포함한 총 839명 규모다.주요 인사로는 명예퇴직에 임하는 진재봉 부이사관(現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황인명 부이사관(現 기획국장)을, 소통담당관에 남도현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에 임문희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예산과장에 명노병 서기관(現 행정과장), 행정과장에 구본용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 수련원장에 주동수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35명(#49,246∼#49,380)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9,246번∼49,38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
충남 아산시가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지방세 환급금 문자 신청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발송해 전화와 팩스, 인터넷(위택스), 방문 신청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고 있으나, 전화 신청은 업무시간 중에만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 신청은 공인인증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시는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환급금을 신청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납세자가 환급안내문에 기재된 전용 번호로 환급 정보를 문자 전송하면 환급담당자가 확인 후 환급금을 지급하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1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평소 합동순찰 등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전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가 상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 운영 방안 ▲ 대전경찰에 희망하는 치안활동 ▲ 지역치안 관련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하였다.윤소
충남 천안시가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문화예술, 관광, 노인, 장애인 등의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시는 이러한 조직개편 내용이 포함된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천안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지역현안 수요 대응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도서관정책과 신설 △문화관광과 분과 △노인장애인과 분과 등이다.시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 증가에 따라 기존 문화도서관본부를 도서관본부로 개편하고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한다.도서관 건
2022년 12월 22일 (己酉日) 오늘의 길(吉) 방향 : 서쪽오늘의 좋은 기(氣)의 흐름이 있는 방향으로 모든사람에게 길(吉) 한 방향이다.오늘의 운세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1일 오전 선샤인호텔에서 제8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석봉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와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정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2023년 지역인력양성 기본계획 ▲2023년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신사업 특화훈련 우수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우수기관 표창 및 대세청년단 공동주관 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신사업 특화훈련 우수기관 현판은 미래융합교육원과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대전본점이 수상했다. 지역·
대전 대덕구 주민과 등산객들이 21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경부고속도로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을 건의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법1·2동, 송촌동 주민 및 등산객 등 1만 8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연명부를 전달하며 통과박스 확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과 등산객 등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이 법동 소류지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를 통해 계족산을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통과박스는 폭 4m의 터널로 매우 비좁다.매일 수 많은 차량들과 등산객들이 좁은 통과박스를 엉
강만희 신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1일 이일남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부임 인사 겸 연말 위문을 실시했다.이일남 애국지사는 대전 충남지역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그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에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활동을 했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강만희 청장은 “생존 애국지사를 뵈니 영광스럽고 기쁘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중구는 21일 더 와이즈그룹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40'에 지정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신철승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광신 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한편, '희망2040'은 이웃(20) 사랑(40) 희망심기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
충남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천안형 클러스터 육성사업(이하 클러스터 육성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클러스터 육성사업은 기술 중심 산·학·연과 시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 협의체의 정보공유 및 교류활동을 지원해 천안시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네트워크 기반구축 사업이다.이번 보고회는 2022년 클러스터 육성사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클러스터 활동을 함께한 회원 기업들의 시제품(시작품) 전시도 진행했다.시는 2019년 4개의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7개 클러스터를 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직업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한마당은 ▲ 충남 직업교육 정책 안내 ▲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발표 ▲ 직업계고 홍보 ▲ 4차 산업 체험 ▲ 진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 반도체 인력 양성 포럼 운영 ▲ 해외현장체험학습 운영 ▲ 신산업분야 학과
최근 한우가격이 20%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여 한우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1일 한우산업 발전 및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안 한우산업기본법 제정안은 대한민국 한우의 유전자원 가치를 보전하고 한우의 수급 조절, 도축·출하 장려금 및 경영개선 자금 지원 등 한우 산업의 공익적 역할 증대 및 한우농가에 실질적 지원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발의된 한우산업기본법은 지난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0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이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지역사회 통합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하여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김석곤(5선, 금산1) 의원・충남도 및 논산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논산시 농민들이 참석한 이날 제3차 회의에서는 발제를 맡은 박미정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가 국내
㈜맥키스컴퍼니는 2021년분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적립 장학금 1000만원을 충남인재육성재단에 21일 전달했다. 이로써 대전·세종·충남에서 지난해 판매된 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한 장학금 2억 293만 6900원에 대한 지역 시·군·구별 전달식이 모두 마무리됐다.2019년 시작된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지역민이 구매하고 이를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지역소비 운동의 하나로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3년간 장학금 누적액은 총 7억 2491만 445
세종시교육청은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관계중심 생활교육 결과 공유회’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관계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2021년에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도입한 바 있다.올해는 도입 2년째를 맞아 학교의 실천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17일에는 세종지혜의숲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나누고·같이 느끼고·더불어 자라고’를 주제로 학생나눔한마당을 진행했다.2022학년도 한 해 동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6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프로그램 개설·변경·폐강, 강사선발, 수강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협약에는 ▲학하동 주민자치회, ▲상대동 주민자치회, ▲온천2동 주민자치회, ▲노은2동 주민자치회, ▲노은3동 주민자치회, ▲전민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활
대전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시설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초등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돌봄교사, 학부모, 이용 아동,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운영으로 유휴공간이 활기로 가득차게 돼 만족스럽고 내년에는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주길 요청했다.한편, 돌봄인프라를 확대해 촘촘
대전 중구 오류동은 첫아이를 출산한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전달받은 성금은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부는 "건강하고 귀한 아기를 허락받아 감사한 마음에 사회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금하 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성금을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렴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23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을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최충규 구청장, 김홍태 구의회 의장, 강도묵 모금회부회장, 단체, 기업체, 공직자 등 150여 명이 나눔 실천 모금행렬에 동참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순회모금에 함께 해주신 주민, 기업,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2023년도 지역 내 긴급지원, 명절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진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