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관련해 지역 내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며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한남대학교가 17일 개교 68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승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행사 참석자들이 사범대 잔디밭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대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 14일 화순에 대형 벨리곰이 상륙했다. 단군신화 속 주인공 곰을 조상이라고 생각해 무작정 화순을 찾아온 벨리곰에는 대형 벨리곰뿐만 아니라 팔주령 장신구(액세서리)를 찬 쪼꼬미 벨리곰도 만나 볼 수 있다. 인생샷 한 방을 노린다면 작년 가을 축제를 뜨겁게 달궜던 시즌 2를 기대해본다.
4월 17일 아침, 어느새 민들레가 솜털을 달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11~14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천 명의 참여자가 무게 40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학생 등 30여 명이 13일 경기도 안산을 방문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조형물 '노란 고래의 꿈'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 단원고등학교 추념비, 4.16기억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행사에 참여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회장 김준현 학생은 “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당시의 참혹한 상황과 안타까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고 앞으
박상돈 천안시장이 11일 성환읍 배 농가를 찾아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배꽃은 짧은 기간에 개화하는데 이때 인공수분 시기를 놓치게 되면 착과율이 떨어져 수확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일시에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배꽃 만개 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어지면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더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이에 천안시는 지난 2000년부터 25년째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 공무원 14개 부서 153명을 투입해 17개 소규모 고령·여성 농가 약 24ha 지원에 나선다.또한 16일까지
11일 대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제선 구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당선자는 11일 밤 11시 30분 기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밤 11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88.16%가 개표됐으며, 국민의힘 박덕흠 당선자가 49,373표(53.67%)를 획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42,617표(46.32%)를 얻었다.박덕흠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박덕흠 당선자는 이어 “보은군에 국립
최민호 세종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한편 세종시는 선거일 당일 총 8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날 투·개표에는 총 559명이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이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종로구 무악동 일대에서 출근 중인 주민들에게 ‘꼭 뽑아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8일 오전 10시쯤 종로구 무악동의 한 거리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종로만은 지켜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창신동·숭인동 일대에서 소형 유세차를 타고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김용찬 위원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윤종훈)는 지난 7일 청양군 목면 신흥리 강변도로·청남면 벚꽃길·장곡사 천장호수 등으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벚꽃여행’을 개최했다.윤종훈 회장을 비롯하여 이만우 자문위원장·이진옥 전 자문위원장·이일주 남양동영 산악회장·전기용 남양면 명예면장·안용수 한미어울림 대표·오왕연 전 남양동영 산악회장·김성복 원로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와 윤영희 청양군 행정지원과 새마을협력팀장이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윤종훈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 벛꽃여행’에 함께
4월 6일 충남 부여의 관광 명소인 낙화암 '백화정' 아래에 관광객이 투기한 것으로 보이는 음료수 용기와 잡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백화정은 낙화암 위에 지어진 정자로, 백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쓰레기는 이 곳을 찾은 관광객이 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혜화동 아남아파트 앞에서 집중 선거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찬조연설원이 최재형 후보에 대해 “거짓말 못 하는 후보”라고 강조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자들이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혜화동 아남아파트 앞에서 열린 집중 선거유세 현장에 모여 지지 연설을 듣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가량 종로구 숭인동에서 집중 선거유세
사단법인 수원특례시충청도민연합회(회장 이종윤)는 7일 동우여자고등학교에서 ‘제19회 충청인의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일 대전 유성온천문화공원에서 열린 ‘유성호텔 기증 소나무 기념식수 행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해 유성온천 관광진흥부회장, 유성호텔 부사장 등이 기념식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