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화학기업 롯데케미칼이 5,000kg의 쌀을 기부하며 충남대 학생들의 양질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롯데케미칼 송보근 기초화학연구소장은 24일 충남대 민경택 학생처장에게 천원의 아침 지원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했다.이날 기부받은 백미 5,000kg은 롯데케미칼의 ‘동행쌀’ 사업을 통해 마련된 쌀이며, 충남대 학생들의 ‘천원의 아침’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쌀을 수매해 농가에 보탬을 주고, 수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졸업생들이 지적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시 한번 대학으로 집결했다.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적기사 실시 3종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실시되는 2024년 제1회 지적기사 실기 시험을 앞두고 지적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자 실시됐다.실제 이번 교육에 참가한 졸업생들은 지적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 후 공무원 공채 등에 합격,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상위자격증인 지적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모였다.교육은 충남도립대학
청운대학교는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산업체위탁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청운대 정윤 총장, 조영국 기획처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김광병 산업대학장 등과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문영환·장기용·홍석태 부회장, 조극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국 소공인 정책연구 공동추진 및 지역경제·교육사업 공동운영 상호교류 ▲로컬크리에이티브 상권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사)전국
충남도립대학교와 (재)충남테크노파크가 24일 취‧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한다. 또한 지역 사회 및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그린바이오산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학연 기능별
국립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고체산화물에너지디바이스 연구실)이 발표한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학술지 ‘Ceramics International’에 지난 16일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국립한밭대 대학원 응용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 임지민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의 제목은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B-site non-stoichiometric layered perovskite SmBa0.5Sr0.5CoxO5+d(x=1.9∼2.1) cathodes for IT-SOFC’이다.연구팀은
한남대학교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감벨라(Gambella, Ethiopia) 대학이 학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에티오피아 감벨라 대학 디리바(Dr. Diriba Eticha Tujuba) 총장은 지난 23일 한남대 본관 2층 총장 접견실을 방문해 이승철 총장과 협약서를 교환했다.감벨라 대학은 2014년 6개 단과대학 46개 학과로 설립되어 농업, 생명자원관리, 에코투어리즘, 컨벤션 경영 분야가 유명한 대학으로, 짧은 역사에 비해 급속 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이날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술 교류를 비롯한 교수 교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이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원 원장은 국내외 VR·AR·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 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세계 최초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한국VR산업협회를 출범, 국제메타버스학회 설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와 글로
성균관대학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양 기관이 2014년 3월부터 운영해온 디스플레이 선도 기술 공동개발 및 채용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성균관대-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위원회 제3기(센터장 최병덕 교수) 진행을 위해 지난 4월 19일(목)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성균관대-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위원회’는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 초격차를 위해 2014년 3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박사급 연구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균관대의 우수
공유숙박이 서울시내 4~5성급 호텔이나 1~3성급 호텔 등과 비교했을 때, 이용 고객 특성이나 가격 등의 측면에서 기존 숙박시설들과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는 학술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는 지난 23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2차 국내 공유숙박 심층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유숙박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법제화가 이뤄지더라도, 공유숙박이 기존 숙박시설과 경쟁하기보다는 관광/숙박 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움으로써 상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남대학교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30년 넘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훈훈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한남대 직원장학회는 24일 오전 9시 정성균 선교관에서 교직원 예배 직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호식 한남대 직원장학회 위원장은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7명을 선발해 장학생 대표로 스포츠과학과 전지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직원장학회는 학교사랑과 참교육 실천을 위해 지난 1993년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매달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약 2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조성해왔다. 현재까지 31년간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 관평동 대덕밸리캠퍼스에서 기업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AI‧SW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배재대가 대전지역 산업체 재직자에게 무상으로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은 기업의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해 인력 낭비를 줄이고 단순 정보를 알맞게 전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또 기업 재직자들에게 AI‧SW 실무교육으로 직무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GP
국내 최고 기후학자로 꼽히는 이화여자대학교 허창회 석좌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여받았다.허창회 교수는 국내 기후과학 분야 권위자로 기후변화 및 태풍 연구 선진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기후분석 및 모델링, 태풍, 식생, 미세먼지, 기상재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2021년 로이터통신 선정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 1위로 선정됐다.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에서 장마와 가을장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오는 24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밸류 체인 탄소 감축의 길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니콜라 위어(Nicola Weir) 딜로이트 아시아 퍼시픽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리더(Internal Sustainability and Climate Change Leader)가 이번 포럼의 강연을 맡는다.SKK GSB는 세계적 추세가 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후 투자, 성장 투자’(Investing in Climate, Investin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인체를 대상으로 과감한 선과 담백한 색채를 이용해 내적인 아름다움, 생명의 주인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강명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작가의 40여 년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는 에덴동산을 생각하며, 삶의 기쁨, 빛의 찬란함과 낙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는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경쾌하고 빠른 붓 터치로 표현하는 작가의 회화
경희대학교 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의 출간을 기념해 4월 30일(화) 15시부터 경희대 청운관 B117에서 개최되는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독자와 만난다.최근 출간된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는 우울증과 트라우마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지만, 편견이 두려워 정신과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백종우 교수가 25년간 환자들과 소통하며 얻은 깨달음과 공감, 삶의 경험을 녹였다. 백종우 교수의 첫 단독 저서인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처받은 나를 치유하는 마음 처방전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치안 구현을 위해 경찰청 미래치안 정책국과 공동 개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이 4월 22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열렸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6월 21일까지 2개월간 국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평가와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 멘토링
동국대 약학대학 이경 교수가 22일(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제57회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과학기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경 교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 혁신 신약 연구 분야의 대표 학자로서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는 동국대 암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국제 심포지엄 ‘Engineering Week’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인하대학교 공과대학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공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Engineering Week를 진행했다.남궁홍 삼성E&A 대표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요트소스(Yortsos) 미국 USC(서던 캘리포니아)대학 공과대학장, Pratt and Whitney(PW) 부사장,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주지 직무대행 종천 스님)와 석굴암(주지 종상 스님)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22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 주경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불교학술원 산하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경허록과 만공법어의 편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경허록은 근현대 한국불교의 중흥자인 경허 선사가 남긴 여러 자료 가운데 선과 관련된 법어(法語), 시게(
한남대학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조용훈 한남대학교회 담임목사는 22일 한남대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이승철 한남대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한남대학교회의 학교 사랑 실천은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다. 1979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한남대학교회는 1985년 무주에 마련한 교회수양관 부지를 종합대학 인가 필요에 따라 학교에 기증했으며, 정성균선교관 건축을 위해 약 6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억 4천만원 가량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