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또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중요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청소용역을 통한 위생과 청결 유지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방지 등이다.시는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청결 상태 확인해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보령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소방·전기·가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보령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JB주식회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요양원, 보육시설, 여객터미널 등 설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아울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명절기간 추위로 인해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담당기관에서 수시 점검을 할 예정이며, 보령시민과 보령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공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중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관내 177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한다.점검은 공중화장실에 필요한 시설물 일체와 청소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그에 따른 미비한 상태는 즉시 시정조치 해 이용자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특히 공중화장실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위급할 시 도움을 요청하는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를 더욱
충남도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5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받는다.경제 분야 대책으로는 먼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 명과 소통했다.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초록광장에 집중됐다.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
충북 옥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의 고충을 군수가 1:1 면담을 통해 직접 듣고 답변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 10시부터 진행된 현장에는 사전접수 없이 4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군북면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씨는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요청하면서 “군수에게 직접 고충을 이야기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밖에
전남 진도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19일 진도군에 따르면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다중이용시설 이용환경 개선사업으로 진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22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진도읍 철마광장의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절수형 위생기구 ▲LED조명‧간접조명 ▲환경친화적 칸막이 ▲어린이 전용 대변기 등을 교체·설치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편의시설
“2024년은 스스로 더 힘쓰고 쉼 없이 달린다는‘자강불식’의 각오로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미래혁신도시 실현을 목표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룡의 해를 맞아 2일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그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대전 중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 유충구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일 구에 따르면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와 난방 여건 개선 등 주거 환경 변화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모기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구는 연중 모기 유충구제 방제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수를 줄일 방침이다.또 구 보건소 방역팀은 모기유충 등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약 살포하고 관내 경로당, 공중화장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집중적인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
천안도시공사는 천안야구장 공중화장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란 편의시설이나 이동편의시설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접근하고 이용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이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천안야구장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증을 신청했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지적 사항 보완을 통해 올해 12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인증기간은 2033년 12월까지 10년이며, 공사
천안시 서북구는 성거읍 천흥저수지 하류 둘레길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천흥저수지 둘레길은 성거산, 천흥사지 오층석탑 등이 위치해있어 천안시민은 물론 타지에서도 찾아오는 관광명소지만, 기존 간이화장실은 손 씻을 곳도 없는 노후된 시설로 위생환경이 열악했다.이에 서북구는 천흥저수지 둘레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세면대는 물론 장애인용 시설, 냉난방기, 손 건조기, 안심벨 등 각종 편의시설을 포함한 화장실을 설치했다.한권석 서북구청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로 주민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중
대전 동구는 28일 여성 폭력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대전역 일원에서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아동·여성 지역연대,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 동구 지역 여성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3곳,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물품을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아울러, 디지털 성폭력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참여단 모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하천변 공중화장실 개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충남도의회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의 요청으로 ‘하천변 공중화장실 설치 등 편익시설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산책로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종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영현 충남연구원 전수석연구위원이 ‘편익시설 설치 타당성 및 증진법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또한 충남도 물관리정책과 이종현 과장·충남도의회 김현진 입법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대리 신진미)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후환경과·자원순환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신문했다.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부위원장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환경부가 203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집행 현황에 대해 물었다.신진미 부위원장은 “대부분의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세대는 어르신 거주 농가주택이 많고 오랜 기간 살아왔기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 공영주차장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이 유휴시설로 1년간 방치돼 관광객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지난해 준공하고 올해 중구에 인계했으나 8일 현재까지도 화장실은 미개방 상태다.대전시와 중구가 보문산 일원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 지역 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보물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성패에 앞서 기반 시설 관리조차 미흡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다.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등산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16억의 예산을 투입, 보문산 진입로 일원에 공영주차장(13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청장과 위원인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윤동환 서부경찰서장, 김기선 둔산소방서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희 서대전세무서장 등 관내 7개 기관·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참여기관들은 ▲ 공원 내 공중화장실 창문 블라인드 설치 ▲ 남선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확충 추진 ▲ 출생 미신고 아동 사전발굴 및 사전보호 지원방안 ▲ 노후
대전 중구는 6일 관내 전체 공중화장실에 고정형 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 및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구는 작년 12월에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24시간 상시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3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미설치된 화장실 36개소는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9월 조달청으로부터 무상 지원(약 1억 원)과 관련 부서의 신속한 업무 추진 등으로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이번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7일 제1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계룡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최국락 의원 외 1인) ▲ 계룡시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원 의원) ▲ 계룡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김미정 의원 외 6인)과 계룡시장이 제출한 ▲ 충남연구원 출연금 지원 동의안 등 총 16건에 대해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광국 의원)에서 심사한대로 원안 가결했다.한편,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5건·동의안 8건·승인안 1건·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후환경대기과) ▲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과) ▲ 서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