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74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8,274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182.00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를 위해 연기면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 신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신규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카라반 시설 25대와 신규로 45대를 설치, 총 70대의 카라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며 기간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환자용 49대·운영자용 21대 등 총 100여 명의 격리자 수용이 가능하며, 의료진·군인·시 관계자 등 25명이 운영지원에 나선다.생활치료센터는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있는 자 ▲소아·장애·70세 이상 등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자
더불어민주당 김연복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세종시 아름동 아름시티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물놀이 패의 ‘비나리’ 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배선호,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강준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세종시의회 정수가 늘어난 만큼 민주당이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한 후 김 후보자 배우자에게 앞으로 정치인 배우자로서의 조력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았다,“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문화
2022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퇴직 교장 등 교육계 원로들로 중심이 된 세종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추진 기구(세교추)는 지난 14일 세종시 뱅크빌딩에서 30여명의 발기인들이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대회에서는 5인의 공동대표(김경회, 김진선, 임병철, 유인식, 전진한)를 선출했으며, 이번 주 16일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추가로 5인(박영인 전 고려대 약대학장, 이규진 전 중앙일보 기획국장, 임관수 전 세종문학회장, 신현태 전 세종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공경남 전 충청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선임할 예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 “세종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자리에 지원한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면 이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최 예비후보는 “지금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예비후보 A씨는 다른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라며 “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 4.16 세월호참사 8주기 추모&시민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았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 세종연대회의,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전교조세종지부가 마련한 ‘책임과 기억 속으로’의 주제로 열린 이날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시민 기억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이춘희 시장의 추모사, 추모시 낭송, 인권가수 자권의 노래공연과 기자회견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란리본달기, 머그컵 체험, 김성장 작가의 ‘그날을 쓰다’ 캘리 작품 전시감상회가 오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에 세종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빌딩 502호 선거사무소에서 산울초중통합반대 입주예정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세종시 6-3 생활권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청과 입주예정자 간 큰 입장 차이를 보이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14일)는 통합하교 설립을 반대하는 입주 예정자들이 교육부 앞에서 ‘원안대로 분리 설립’을 촉구하는 시위까지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태를 묵과할 수 없음을 알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송 예비후보는 “미래지향적으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소담동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6일 제안한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지난주 단일화 제안을 발표하고 오늘까지 다른 후보들과 논의를 하고자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더 이상 단일화에 매달리지 않고 선거운동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 후 “그러나 단일화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올바르고 공정한 형태의 단일화에 대한 문은 항상 열어놓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번 단일화 협상에 대해 최 예비후보 측근에 따르면, “A후보, B후보 등은 기자 인터뷰 등을 통해 단일화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701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에는 946명이 확진됐으며, 지난 16일에는 755명이 확진됐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8,901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271.57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청각장애를 지닌 학생과 장애인들을 위한 '인공와우수술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인공와우수술은 보청기로도 청각 개선이 어려운 고도 이상의 양측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와우(달팽이관)의 나선신경절세포나 말초 청각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와우이식기를 이식하는 수술이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청각장애인에 대한 복지는 '갈 길이 먼 상태'다. 정부의 보청기 지원금이 있으나, 워낙 기기 비용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장애인들은 값이 싸거나 중고인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5년마다 일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이 16일 오전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새바람 선대위 ‘SNS 서포터즈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지지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들은 SNS상에서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후보자의 정책을 공유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최 예비후보는 “서포터즈 여러분은 오늘을 계기로 각 분야에 전문가로 발전해
세종시의원 정수가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된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세종시의회 지역구 의원 정수는 16명에서 18명으로 확대됐으며, 비례대표 의원 정수는 기존 2명 그대로 유지되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개정안이 적용될 예정이다.세종시 인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7만 4092명에서 4년 만에 34.5% 증가한 36만 8582명으로 성장했으며, 의원 정수가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 지방의원의 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교섭위원으로 교섭대표인 최교진 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노동조합 양현상 위원장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 이관무 위원장을 포함하여 노·사 각 10명씩 참석했으며, 시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21년 5월 18일 상견례를 가진 후 약 9개월 간 실무교섭을 거쳐 총 66조 181개 조항에 최종 합의했다.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노동조합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8일 0시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밝혔다.확진자수가 감소세에 진입하고 안정적인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되면서 국민 개개인이 준수해야 할 기본 방역수칙을 유지하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방향에 따른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의 주요 조치는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299인), 종교활동, 실내 취식금지 등 기타 조치를 모두 해제하는 게 골자다.다만, 실내 취식금지는 각 시설별로 안전하게 취식을 준비할 수 있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95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0,047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435.29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KBS119상을 수상한 구조대원이 부상으로 수여되는 상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전액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 넣고 있다.주인공은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구조대원으로 11년간 근무한 조치원소방서 재난대응과 소속 홍선호(36)소방장이다.홍 소방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제27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KBS119상은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인 1995년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안전 의식 고취를 위
◆ 김홍종(전 국토부 공공주택관리과장, 전 행복청 대변인, 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씨 모친상(故 박찬홍 님 별세) = 14일(목) 16:40, 빈소 세종시 은하수장례식장 2층 7호실, 발인 16일(토) 10시. 장지 충남 서천군 서면 개야리 산 75번지. HP. 010-8770-8668. ※ 마음으로 전할 분 : 농협 134-12-081871 김홍종.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산울초중 통합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최정수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세종시 어진동 교육부 정문 앞에서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학부모 집회에 참석하여 세종시 6-3 생활권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청과 입주예정자 간에 입장차이로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안대로 분리 운영해야 한다 입장문을 발표했다.최정수 예비후보는 “비가 오는 날씨에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6-3 생활권 아파트 입주 예정자인 학부모 20여명은 교육청의 통합학교 설립계획에 전면 반대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원안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로컬푸드운동이 상당한 효과를 달성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84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먹거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추진해왔다”며 “2014년 9월 25일 ‘건강한 시민, 행복한 농민, 함께 하는 세종시’라는 로컬푸드 비전을 선포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도담동 싱싱장터 1호점
세종상공회의소(이하 세종상의) 세종FTA활용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지원한다. 세종상의는 세종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종시 온라인 B2B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에 해외시장과 품목별 바이어 정보를 제공해 온·오프라인의 해외 인프라 구축을 돕는다.특히, 기업별로 비대면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