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우리 지역 충북과 10개 시·군을 주제로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초등 지역화 교육자료를 발간했다.학생이 살고있는 지역의 시간(역사), 공간(지리), 사회(인문사회)의 유기적 통합 등 지역을 이해하는 도움자료다.자료 수집과 교수학습 활동 구성 등 제작 전 과정에 현직 교원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방식으로 제작했다.이 자료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사회교과와 연계한 지역 배움 프로그램으로 쓰일 계획이다.도교육청 초등교육팀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교육국 교육국장 이광우 ●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 ● 유아교육진흥원장 노영신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안순자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승희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경애 ●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장 박을석 ● 교육국 미래인재과장 최길수 ●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 김전환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장 양길석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장 장영란 ● 청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과장 김명숙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추병옥 ● 기획국 정책기획과 장학관 김명섭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
류한우 단양군수는 31일 관내 사찰 코로나19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브리핑을 개최하고, 군민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류한우 군수는 “어제 관내 사찰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군 보건소는 즉시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라며 “그리고 현재 확진자는 모두 격리 조치한 상태로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가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류한우 군수는 “더 많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현재 해당 시설의 출입은 통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활력(活力)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선다.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경제 안정 기반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채로운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지역경제 선순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화폐 할인액 10%를 유지하고, 판매 목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0억 원으로 확대해 소비심리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부·충북도 정책자금 이차보전(1억3500만원/280명)에 더해 단양형 소상공
충북 단양군이 민선7기 역점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비전 구축에 나섰다.14일 군은 류한우 군수 주재로 오는 20일까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위주의 속도감 있는 회의로 진행되며,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군민 삶의 질 개선, 코로나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군은 코로나로 침체된 단양관광의 신활력 창출을 위해 단양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계현)가 내달 28일까지 동절기 농촌관광휴양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초 농촌관광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가스·전기 분야 안전 점검 및 시설물, 코로나19 방역 등에 중점을 뒀다.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325곳,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 관광농원 1곳 등 총 336곳으로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잠깐의 안일한 생각에 안전·방역 수칙이 무너지기 쉽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준수하려는
충북 단양군이 민선7기 군정의 보다 풍성한 결실을 위해 실무형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이달 초 군은 정기인사를 통해 능동적인 행정수요 대응과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3개 팀 신설, 1개 팀 분팀, 1개팀 부서 변경 및 과 명칭 변경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민선7기 현안 및 역점 사업의 조기 완성을 위한 최적의 조직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로 평가받는 단양군은 행정복지국 관광정책과 내에 관광개발2팀, 관광시설관리팀을 신설해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에 방점을 찍을 핵심 사업 추진에
2022년에 충북형 공교육 혁신모델학교인 행복씨앗학교가 61교가 운영된다.충청북도교육청은 2022년 행복씨앗학교 공모 과정을 통해 재지정교 10교, 신규지정교 3교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재지정된 10교는 지난 2018년에 신규 지정되어 4년간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했던 학교들로, 지난 2021년 상반기 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재지정이 결정되었다.신규지정된 3교는 남성유치원(청주), 이원초등학교(옥천), 상진초등학교(단양)이 지정되었다.신규지정교는 학교의 공모 신청, 심사단의 서류심사와 교육구성원별 면담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정되었다.이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들이 제천-영월 고속국도 내 하이패스 전용(무인) 톨게이트 설치를 위한 건의문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어상천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기택)는 지난달 27일 열린 이장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톨게이트 설치 건의문 및 서명부 제출을 합의했으며, 7일 만에 지역 주민 1186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최근 윤곽을 드러낸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에서 단양구인사IC 신설이 반영됐지만 사업비 문제로 노선이 직선화됨에 따라 어상천면 주민들은 고속도로 IC와 접근성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공감하고 대안
충북 단양군과 지역 시멘트사가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상생 발전에 머리를 맞댔다.10일 군은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성신양회(주) 단양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군 경제개발국장 주재하에 그간 군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포읍 지역 특정 시간대 악취 및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시멘트사와 공유했으며,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군은 지난 2016년 1월 지역 시멘트사 관리·감독이 충북도에서 단양군으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이 관광 지형을 바꿀 340억 규모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닻을 올렸다.지난 9일 군은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에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을 확정했다.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은 농어촌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충북 단양군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6일 군은 2021년 연납을 신청한 총 5797건에 대해 9억5700만원 상당의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송부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 하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1월 연납 기간을 놓친 경우 3월, 6월, 9월에도 선납이 가능하지만 1월 중 선납할 경우 세금 공제 혜택 폭이 가장 크며, 한 번의 납부로 1년 치 자동차세를 6월과 12월 정기분으
제천시는 6일 영원한쉼터 화장시설 청정연료(LPG)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국비 등 총 8억 3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교체사업을 추진한 시는, LPG 저장탱크실 설치를 시작으로 기존 화장로 4기의 LPG 기반시설 및 내화물 설비교체, 공해방지 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행까지 완료했다.이러한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등유→LPG)으로의 교체를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분진 등에 따른 이용자 불편해소를 비롯해 화장시간 단축과 연료비 절감(30%) 등의 효과를 얻을
충북 단양군이 도로관리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겨울철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한다.5일 군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곡면 덕천리 일원에 제설 관련 기계설비를 보관할 수 있는 차고와 창고, 관리동 등을 갖춘 도로관리 전진기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로 구축된 도로관리 전진기지에는 덤프트럭 7대와 굴삭기 1대를 배치했으며, 염화칼슘 200톤, 소금 300톤, 친환경제설제 100톤, 모래 1000㎥ 등도 구비했다.군은 이번 재래식 도로관리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도로관리 작업의 효율성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31일 충남사회서비스원 제2대 원장에 조경훈 전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조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양승조 지사는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충남도의회 인사청문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승인을 거친 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조 원장은 기업은행 행원을 시작으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와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회장으로서 고령친화산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조 원장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한민족의 기상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 해를 맞아 코로나19라는 역병을 물리치고 완전한 일상을 회복해 164만 도민 모두 힘차게 새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2년 여간 일상의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에 큰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충북은 코로나19, 과수화상병,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1년 신축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먼저, 올 한 해 우리 단양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꽁꽁 얼어붙은 요즘의 날씨같이 2021년은 모든 것이 얼어붙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유례없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확산세가 전혀 감소되지 않고 금년 내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는 차디찬 겨울날처럼 큰 어려움을 겪었습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50여 공무원 여러분!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출발했던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아울러 크고 작은 군정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650여 공직자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고마운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극난대망(克難大望)의 희망을 안고 출발한 신축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먼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나긴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도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올해 우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이런 가운데에도 충북은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대안 및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류한우 단양군수가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극복은 물론이고 흐르는 강물처럼 풍요로운 단양군을 향한 위대한 전진은 계속돼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년 가까이 코로나와 전쟁을 치르며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이었지만, 어려움 속 민선 7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내려 부단히 노력했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군은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