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의 출발선에 우리는 다시 섰습니다.날로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욱 굳세고 건실한 희망으로 새해를 맞습니다.여러분! 지난해 1천 7백여 공직자는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마음을 품고 물러섬 없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뎌왔습니다.역동적인 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명실상부한 충남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의 문을 열었습니다.자원회수시설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착공했고 중왕항 어촌뉴딜 300, 어울림체육관, 가족센터 등을 준공하며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서산해미읍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세종교육이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였습니다.세종교육공동체의 정성과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교육대전환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웠습니다.2023년 새해에도 세종교육은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한 아이 한 아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다 함께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시대를 앞선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교와 교실에 미래를 가져오겠습니다.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실현하여 학습권을 보장하겠습니다.폭넓은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3년, 계묘년에는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22년 한 해, 충남교육청은 완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계한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촘촘하게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은 지속하여 운영하겠습니다.2023년 새해, 모든 아이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합니다. ‘충남 미래교육 2030 계획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한 한 해였습니다.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들은 군민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드높여주었습니다.올해는 민선8기 출범 2년째가 되는 해로서, 군민들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220만 도민여러분!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구현에 적극 노력하였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 원년, 권한이 커진 만큼 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두었고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하나 된 충남의 힘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역대 최고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2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고, 국토부 장관과는 협업을 통해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추진,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내포 국가산단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들도 풀어나가고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을 털어내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지혜와 민첩함의 상징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기운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발 빠르게 동구의 현안들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어느덧 취임한 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숨 가쁘게 달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는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민선 8기 중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7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 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 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문화예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을 구정방향으로 제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모두가 희망과 기쁨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2023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민선8기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이자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맞는 해로 35만 구민 모두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고 더 좋은 미래로 비상(飛上)하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아울러 새해에는 3년여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와 회복이 기대되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꿈과 소망이 성취되는 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차가운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몸을 움츠리듯 우리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 여파로 몸과 마음을 웅크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여파 등으로 받은 상처는 2022년 한해로 아물기에는 가볍지 않았습니다.여전히 힘들었던 한 해였음에도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구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불철주야 일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습
안녕하십니까. 대전 대덕구청장 최충규입니다.매서운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희망으로 힘차게 출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지속되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헌신의 자세로 구정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이제 다시 달려갈 한해가 다가옴에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합니다.다가오는 대망의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힘찬 바람의 힘으로 순항하고, 따뜻한
존경하는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큰 희망을 안고 쉼 없이 달려온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한 해 동안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괴산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700여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올해는 민선 8기 괴산호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가 남달랐던 한 해였습니다. 군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는 700여 공직자와 함께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충청북도 공직자 여러분!임인년(壬寅年)의 끝자락에서 다시 처음을 생각합니다.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희망합니다.올해 우리는 혼란과 격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안하게 시작한 국제정세는 글로벌 경제를 복합 위기로 내몰았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과 충북경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각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대형사고와 재난재해도 잇따랐습니다.안전불감증이 빚은 광주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이태원사고, 역대 가장 길었던 동해안 산불과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어느덧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2022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서구가 힘찬 첫발을 내딛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서구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돌이켜보면 올해 역시,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을 억눌렀던 코로나19는 새로운 일상으로 다가왔고 계속되는 국제적 분쟁과 경제적 불확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가족 여러분.우리가 지금 위풍당당하게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땅은 시루섬 정신을 화두 삼아 닻을 올린 관광의 수도 단양군입니다.군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시작된 담대하고 위대한 여정은 새로운 시대정신에 걸맞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증명해왔습니다. 군민과 함께 같은 곳을 보고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임인년 마지막 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저무는 침잠의 시간이 됐습니다.돌이켜보면 금년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잇단 도발‚ 글로벌 경제위기와
존경하는 37만 아산시민 여러분!한 해 동안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 모두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2년 한 해도 이렇게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올 한 해, 사회 전반에 걸친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코로나의 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아산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용맹하고 기운찬 ‘검은 호랑이의 해’를 달려온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이제 보람과 한켠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아래 행복한 금산 건설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
세종시가 '2022년 송년의 밤’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시정발전에 협조해준 유관기관과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시는 지난 2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2022년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 홍보대사와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서 지노박, 김수희, 김카렌, 김다현, 오승근, 김덕수 등 문화예술인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김수희와 김카렌, 지노박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윤수일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세종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은 2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시민, 원자력 분야 실무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연찬회(워크숍)는 산·학·연을 연계해 원자력 기술혁신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와의 협력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시민강좌가, 오후에는 전문가연찬회·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됐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원자력은 어떻게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