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수요맞춤형 이스포츠 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이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스포츠 수요자들의 대회 기획·운영 의지를 충족하고 참가 독려를 통해 지역 이스포츠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대전시는 총 10개 프로젝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제출 기획안을 바탕으로 시의성·적정성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특히 ▲프로그램 기획 및 방향성 피드백 ▲규모에 따른 지원범위 결정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대회 운영공간 및 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18일 e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민관 협업을 통해 온라인셀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온라인셀러 양성과정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금년도 6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기초→심화→실전)과 성장 바우처를 제공하고,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입점한 12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업체들은 각 플랫폼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e커머스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기획·
하나캐피탈은 에덴복지재단에 재사용이 가능한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 500대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자원 절약 및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상생금융’ 동참을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기부처 에덴복지재단은 1990년에 설립된 장애인사회재활시설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컴브릿지 사업’(매각이나 폐기 처분되는 컴퓨터∙노트북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농심이 발달장애인 음악단 ‘농심 신(辛)나는 심(心)포니’를 지난 17일 창단했다.‘농심 신나는 심포니 음악단’은 발달장애인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심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음악활동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음악단은 피아노, 첼로, 기타, 색소폰, 드럼, 성악, 보컬 등 다양한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전국의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지역 축제 및 농심 사내 행사 등에서 공연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농심은 음악단 창단 이외에도 장애인 고용에 힘써왔다. 제품사진 촬영 및 일러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삼성페이 결제 기능 연동을 시작한 지난 3월 말 이후 한 달간의 현장결제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반의 삼성페이 결제 기능이 연동된 후 사용자들이 받은 포인트 혜택이 대폭 늘어났다. 결제처도 기존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종 등에서 병·의원과 약국, 일반 음식점, 주유소 등 중소 가맹점을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삼성페이 결제 기능 연동 직후 4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앱 신규 설치 건 수는 약 47만 건으로, 전월 대비 18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 및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해충돌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대전 지역 6개 공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대전사회서비스원·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평생교육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모여 만든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개의 기관이 이어가며 결의서를 낭독하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각 기관 행사 참여자들은 피켓을 들고 구호를
하나금융그룹은 청년과의 상생금융을 위해 그룹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2기를 오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 전국 30개 지역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지역 청년 창업 및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구소멸과 청년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61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이기도 하다“면서 ”산림조합은 과거 산림녹화를 주도했던 열정을 되새기면서, 미래 100년 산림을 그려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임업인의 앞길을 밝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bhc그룹은 지난 16일 경북 의성군청을 방문해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ESG 상생경영을 본격화한 bhc그룹의 노력의 성과이다.협약식을 통해 bhc그룹과 의성군은 의성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공동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bhc그룹은 향후 5년간 연간
SK텔레콤이 SK스퀘어 자회사 IDQ, 국내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장비 회사 엑스게이트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이하 VPN, Virtual Private Network)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VPN은 기업 혹은 기관의 내부 네트워크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활용되는 기술로 별도 전용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VPN은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암호화 및 해독 과정을 추가해 데이터를 보호하기 때문에 송수신 시 진행하는 암호화 및 해독에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15일 폴란드 금융감독원(KNF)으로부터 사무소 설립 최종인가를 취득한 이후 2개월만이다.기업은행은 유럽 내 새로운 사업전략 거점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폴란드 사무소 설립을 통해 EU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사무소가 진출한 브로츠와프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진출이 집중된 남서부 최대 공업도시이다.김행장은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유럽 생산거점이자 심장부에 위치한 폴란드에 사무
전자산업의 근간인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세종시의 수출 선도기업으로 우뚝 서게 될 글로벌 강소기업 2곳이 선정됐다.세종시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강소트랙’에 선정된 비전세미콘㈜,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2곳에 지정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제도는 그동안 제각각이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하고, 수출액 규모별로 기업을 선정해 수출 경쟁력 강화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기업은 ‘유망(10만~100만 달러)-성장(100만~500만 달러)-강소(50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위원장 손명환)는 17일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이진동) 및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米)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농협 정낙선 총괄본부장·유효준 단장을 비롯하여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이진동 검사장 외 4명·이두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장·김정숙 자원봉사위원장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마련되었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
대전도시공사와 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협약은 중재제도를 활용한 분쟁・갈등 사안의 효과적 해결과 중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양 기관은 ▲ 도시개발, 주택건설 등 분쟁에서의 ADR(소송 외분쟁해결수단)과 중재 이용 활성화와 관련해 내부 인식제고, 제도적 기반 마련 노력 ▲ 중재제도 이용저변 확대, 중재를 통한 분쟁의 효율적 해결과 분쟁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 기타 중재제도의 활성화 및 분쟁·갈등 사안의 효과적 해결을 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5일까지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콘텐츠 예비창업자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창업 활성화 및 콘텐츠 산업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평가를 통해 예비창업자 10팀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에 선정되면 예비창업자당 최대 2000 만원의 창업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 후 경영 과정에 필요한 회계 및 경영실무 등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받는다.코리아랩 내 임차료 및 관리비가 무료인 입주공간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개방해 자유로운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시 5대 구청장들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모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동시 가입을 진행했다.정낙선 총괄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출시된 금융 상품인 만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비씨카드(대표이사 최원석)와 ‘2023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소비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비씨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와 김용일 비씨카드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진공과 비씨카드는 그간 내수·소비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해왔고, 그 결과 내수개선을 위해 5월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연계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방문고객
우리은행이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5% 금리를 제공한다.‘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출시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출시해 첫 거래고객에게 우대금 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과 함께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이 없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예‧적금
맥키스컴퍼니가 16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지하 2층 식품관 내에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nulook)’을 오픈했다.바틀샵 ‘누룩’은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전국의 소규모 양조업체 와 상생협력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지원하는 공간이다.‘누룩’에서는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와 120여 종의 전통주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취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하며, 양조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맥키스컴퍼니 조현준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SKT 통신망 요금제 상품 출시로 신규 고객 확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토스모바일 SKT 망 요금제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지난해 10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토스모바일은 지난 2월 전국 오픈 당시 KT와 LG유플러스 망 요금제를 오픈한 데 이어 SKT 망 연동 상품까지 오픈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MVNO 사업자 중 MNO 3사 망을 모두 연동한 곳은 10곳 뿐이었다.특히, SKT 통신망 요금제 상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