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는 지역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2268세대로, 지원금은 영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지원 금액은 4~7월까지 총 4개월분으로,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이다.기초주거, 기초교육, 차상위계층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8만 원, 3인 가구 88만
충북
박상현 기자
2020.04.2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