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육우, 낙농, 양돈, 오리 등의 축산농가에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이는 국제사료 곡물가격 상승으로 배합사료 가격이 급격히 올라 어려워진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농가별 지원한도는 소, 양돈, 양계, 오리는 6억 원, 기타 가축은 9천만 원이다.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 원, 낙농 260만 원, 양돈 30만 원, 양계
충북
박상현 기자
2019.03.1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