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사립유치원의 돌봄교실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13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총 69개원(온종일 돌봄 63개원, 저녁돌봄 6개원)의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23억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온종일 돌봄은 동부 25개원(동구 4, 중구 11, 대덕구 10), 서부 38개원(서구 22, 유성구 16) △저녁 돌봄은 동부 4개원(동구 2, 중구 1, 대덕구 1) 서부 2개원(유성구 2)을 선정했다.운영 시간은 온종일 돌봄은 교육과정 전후로 아침(07시~09시), 저
대전
최종환 기자
2023.03.1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