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일 아산시 선문대 일원에서 교통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아산시, 아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아산녹색어머니회, 아산모범운전자회, 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선문대학생 등 12개 관계기관·단체가 참여했다.도는 이날 도 경찰청과 협조해 △헬멧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운전면허 미취득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개인형 이동장
충남
곽남희 기자
2023.09.0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