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9일 청사 내 유아교육지원센터에서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 유치원의 학습권 보장과 취원률 제고를 위해 소규모 유치원(유아10명 이하인 유치원)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협력형 교육과정을 중점 내용으로 담고 있다.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아산 관내 중심유치원 6개원과 동참유치원 11개원으로 총 17개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근 유치원 간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문화예술,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현장학습 및 안전 체험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와 장학사 등 27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대비한 단계적 준비의 과정으로 마련되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연구학교 운영 사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또한,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도 안내됐으며,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학교자율시간
충남교육청은 세계 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수업 자료를 보급해 왔으며, 고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자료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충남형 세계 시민교육 자료는 △세계시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사회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평화와 빈곤 극복 △인권 △장벽 없는 사회 등에 대한 주제별 지도안과 활동지, 발표자료(PPT) 등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데 폭넓게 활용된다.이와 관련하여 세계 시민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현재 충남도내에는‘유네스코 학교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주공고 등 9개의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청주공업고등학교 등 15교에서 26개 직종,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1개(23명), 은메달 22개(24명), 동메달 21개(22명), 장려 11개(11명) 등 총 80명이 입상했다.이 중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학생 69명은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꿈의 책버스' 외부 및 내부를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움을 주는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꿈의 책버스'는 이동형 독서교육공간으로 학생들의 독서 교육 및 체험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외부에 새로 부착한 그림(랩핑)은 '도서관에 간 사자' 도서의 삽화 일부분으로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사자를 통해 책버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켰다.'꿈의 책버스'는 도내 중남부 지역 92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및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해 4월 한 달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 1‧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성격특성을 평가하고, 응답에 대한 신뢰도 확보 문항, 자살위기학생 선별 문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검사 결과에 따라 학교는 문제 유형 및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면)담을 실시하여 관심군(일반관리, 우선관리, 자살위험)을 선별해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은 전문기관(Wee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간 2024. 3. 1.자 초·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9교, 중학교 8교이며, 서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8교이다.신규 교장 발령 학교 방문은 학기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방문 전에는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방문 당일에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의 경영 전반과 현안 문제를 듣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 도내 노동인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중·고 교사들이 ‘인권의 눈으로 노동보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공통 강의안을 계획하고 공유하여 올 한 해 이루어질 전반적인 교육내용을 구성했다.이어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의 특강에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노동의 의미와 역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남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증진
충남교육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천안시 늘봄학교 성공에 한 목소리를 냈다.충남교육청은 김일수 충남 부교육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8일 천안 가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활성화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논의 자리로,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과 같이 더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에 제공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송미령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다양한 늘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거주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숲놀이를 통해 유아와 보호자 간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숙박형 가족 숲체험 '농가 연계 숲나들이 1박 2일 가족캠프'는 3~5세 유아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숙박·식사·체험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국립대전숲체원 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에 관한 재미있는 생태활동을 하고 유성구 성북동 마을의 가찹골 농장과 연계 운영하여 제철 먹거리 체험을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이 9일 대전갈마초등학교 수업연구실 및 놀이연수실에서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실시했다.2024학년도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올해 4회에 걸쳐 운영된다.이날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약 50명의 희망교원이 참석했다.또한 수석교사의 일상수업 공개로 학생 참여형 수업에 대한 교사의 배움을 지원하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으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일 각급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하여금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4월 15일부터 ‘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는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교육공무직원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온양한올중학교가 올해도 ‘2024 올바른 한글사용 이끎학교’로 선정됐다.올바른 한글 사용 이끎학교는 충청남도 교육청 사업선택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글의 올바른 사용과 한글 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온양한올중학교는 2021년부터 ‘올바른 한글사랑 이끎학교’로 지정되어 우리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과목과 접목한 다양한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3년간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온양한올중학교의 올바른 한글 사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및 개교 6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보리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의 '맥파'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충북 청주 출생인 박영대 화백은 ‘보리’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인정받으며 1981년 이래로 60여 차례 이상 국내・외에서 작품전,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널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국현대미술계의 거장이다.특히, 2001년 서울 관훈동에서 청주 수곡동으로 화실을 이전한 이후에는 지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 왔다.1969년부터 1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고등학교에서 신학기 맞이 청소년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마약의 인식 개선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충북고등학교, 상당경찰서,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범죄예방청주지역동청주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나‘약’하지 않아,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약 예방 슬로건 챌린지 ▲청소년 마약 인식도 조사 ▲마약 예방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석한 고건 충북고등학교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마약 예방 교육을 받을
충남교육청이 2024년도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4월 8일~4월 26일까지 19일간 365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 안전주간은 희생된 학생·교직원 등을 추모하고, 생명존중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충남교육청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도내 전 교육기관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양성평등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하고 교육공동체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연수 내용은 시대 변화와 조직문화,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 한 조직문화 형성으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다.아울러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존할 수 있는 행
충남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학생 및 지도교사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에 12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한다.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36명과 교사 215명, 실습실 102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