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이하 충북선관위)는 청주시 소재 대교 3개소(청주대교 17개, 청남교 34개, 방서교 38개)와 성안길 주변(20개)에 현수기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대면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또한 충북선관위는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전 (사전)투표소 방역 실시, 투표사무관계자 전원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사전)투표소 입장 전 선거인 발열체크 및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발열 또는 호흡기 증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3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개원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전 동구청 직원들이 31일 대청호 벚꽃길 일원에서 ‘내리지 말고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오동선 벚꽃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26.6km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인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을 즐기게 함으로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총선을 보름 앞둔 31일 오전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4‧15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와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유성구갑)과 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구) 후보 및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가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 해외 입국자 임시 격리시설을 마련한 가운데, 의료진이 생활관 앞에서 입소자의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대전 7개 선거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30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당에서 합동으로 공약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필승 구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산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전이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전에서 27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판매됐다.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과 미국 수출이 중단된 딸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1종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주력으로 딸기와 6쪽마늘로 판매했다.제안과 홍보, 판매와 구매까지 전 과정에서 서산시민들의 적극적인
미래통합당 대전 서갑 이영규·서을 양홍규·유성갑 장동혁·유성을 김소연 국회의원 후보들이 29일 오후 2시 도마동 이영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갑천벨트'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2020.03.29 ⓒ 뉴스티앤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양홍규 서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필승을 역설하고 있다. / 2020.03.27 ⓒ 뉴스티앤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장동혁 유성갑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필승을 외치고 있다. / 2020.03.27 ⓒ 뉴스티앤티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이 27일 오전 9시 시교육청 3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본부에서 개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긴급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2020.03.27ⓒ뉴스티앤티
대전 중구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마스크 1상자와 필터 50개(1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40대 남성의 익명의 기부자는 밤 12시 중촌동 지구대를 통해 마스크가 들어있는 박스 하나를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마스크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거동불편 및 여러 가지 사정 등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기돈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요즘 나보다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선뜻 기증해 주셔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원내 식당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식당 한 줄 앉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내 식당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및 대전교육정보원 직원들뿐만 아니라 현재 탐구학습장 공사 관련 인부 및 기타 외부인들도 이용 가능 한 곳으로 식사 중 비말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장소다.이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줄이고자 급식 시간을 3교대로 나누어 기관(부서)별 대면접촉을 최소화 했다.또한 착석 시 한 줄로 한 칸씩 띄어 앉도록 함으로
정의당 김윤기 대전 유성을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2020.02.26 ⓒ 뉴스티앤티
각 급 학교의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농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판매농가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됐다.감자등 11종 농산물 꾸러미는 2만원, 1kg씩 포장된 딸기와 6쪽마늘은 각각 1만원에 판매됐으며, 구입 후 신속한 이동을 위해 현금 및 서산사랑상품권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이 25일 오전 9시 20분 시교육청 3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본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2020. 03. 25. ⓒ 뉴스티앤티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한줄 식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