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은 3일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대한민국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아동보호정책 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와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정책제언은 ▲ 원활한 사례관리를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향상 ▲ 아동학대 전담 사회복지사 제도 도입 ▲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기능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강은정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정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4일 오전 11시 30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면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이들은 이어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선대위는 3일 ‘동문서답하며 언론탄압 하는 박용갑 후보, 국회의원은 할 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용갑 후보의 주장을 비판했다.선대위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본인 소유 그린벨트 토지에 대한 의혹에 ‘중구청에 확인 결과 농지법상 법적으로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운을 뗀 후 “정말 궤변이 따로 없다”면서 “박용갑 후보는 본인이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는 법률은 농지법이 아니라”며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열세 번째 공약선물인 ‘유아 실내 체육센터 추가 건립 및 운용 확대’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현재 포화상태인 유아 실내 체육센터를 추가 건립하고, 주말까지 운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2022년 서산시 성연면에 건립된 ‘유아 실내 체육센터’는 상설놀이와 계절별 테마형 특별놀이 등을 운영해 왔으며, 지역의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성연면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높은 출산율로 인해 현재 ‘유아 실내 체육센터’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정부 R&D 예산 대폭 증액 발표에 대해 환영하고 나섰다.시당은 3일 “대통령실의 ‘내년 정부 R&D 예산 대폭 증액 발표’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과학수도 대전’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시당은 “대통령실은 오늘(3일)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정부 R&D 지원 방식 개혁을 완수해 나가면서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면서 “오늘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협)와 캠프 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석한 장남수 유가협 회장은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지난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기까지 김종민 후보가 많이 노력했다”면서 “이번 21대 국회에서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꼭 통과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유가협은 협약서를 통해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이하 민주유공자 예우법)」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약’ 내용을 제시했다.김종민 후보는 “정무위를 통과한 민주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진석 후보자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에서 전광판 캠페인 및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 총선넷은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에게 ‘최악의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2024 총선넷은 “정 후보는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등 환경단체들로부터 대표적인 반환경 국회의원으로 비판받아 왔다”면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3일 22대 총선까지 일주일이 남은 가운데 괴산읍 동부사거리 앞에서 괴산군을 또 한 번 찾았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시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오창-괴산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고, 괴산읍 인근에 IC를 만드는 등 더 좋은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박덕흠이 꿈꾸고 그린 괴산 발전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덕흠 후보는 이어 “사전투표와 4월 10일 투표장에 가야 괴산이 발전되고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과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융노조는 이날 정책협약서 체결 이후 금융노조는 김종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금융산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정책협약은 김종민 후보·이현주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후보·최재영 금융노조 정치위원장·김현준 한국산업은행 위원장·정청 한국산업은행 수석부위원장·조진우 한국산업은행 부위원장·임고은 한국산업은행 국장·정세헌 한국산업은행 국장·이재익 한국산업은행 국장·이상호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세종시민 류제화가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시민들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오는 4.10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류제화 후보는 “이제 선거가 일주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선거기간은 바쁜 일상을 사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우리 공동체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시민 여러분처럼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 벌며 살고 있는 진짜 세종시민인 저는 솔직히 지금 여기 우리들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며 “적대와 증오의 정치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약 베끼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황정아 후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허태정 전 시장님도 추진하던 도시철도 신설과 유성구 주민들의 염원이자 민주당 후보들이 약속한 CTX-a 및 도시철도 2호선 지선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국민의힘 측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을 베낀 것이라며 '팬클럽'이라고 저를 맹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게다가 이상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의 대선 당시 공약이었던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과 과기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정년 65세 환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천안사랑카드 국비 지원을 확대하여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또한 천안시 소상공인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사랑카드의 국비지 지원이 확대되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캐시백 한도가 기존보다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지난 2020년 4월을 시작으로 회원 수는 약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의 ‘태양광 괴담’ 제작 및 유포자는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태양광 괴담은 민주당 작품이므로 민주당과 조 후보가 더 잘 아는 내용 아닌가?”라고 반문한 후 이것마저 성일종 후보에게 책임전가해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면서 “이미 4년 전 선거 때도 써먹은 괴담을 또 재탕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며,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끝까지 밝히고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안효돈(재선)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에게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안효돈 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은 ▲ 성일종 후보 부부 명의 래미안대치팰리스 갭투자 매입 의혹 ▲ 성일종 후보 장녀의 다세대주택 매입 시 자금 출처 의혹 ▲ 서산 간척지와 사촌동생 모씨 관련 의혹이다.안효돈 의원은 “해당 언론사가 제기한 의혹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해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거듭 해명을 촉구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효돈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경화(재선)·가선숙(초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 청년소상공인 미래발전연합의 박태원 대표는 “1인 가구가 늘고 출산율은 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가 대전의 청년소상공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고 현실을 한탄했다.특히, 박태원 대표는 “우리 청년들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지금 대전의 청년문제와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12년간 대전 서구을에서 국회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의 선거운동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뷰를 돌파했다.3일 유지곤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최근 가수원 네거리 퇴근 유세 영상이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남은 투표일까지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유 휴보는 "상식적인 선거운동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픽업트럭, 전기자전거를 타고 시작한 선거운동이 유권자들로부터 참신하고 친근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서 국회 앞에서 춘 댄스 동영상이 조회수 829만 회를 기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굴뚝산업 중심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지식산업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세상이 됐다"며 "서구을 지역은 특허청과 특허법원이 위치한 곳으로, 특허 및 휴면특허 등을 활용해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서구을과 대전의 유휴 창업공간, 공실인 사무공간 등을 확보해 청년들이 사용할 수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주자간 '공약 베끼기' 논란이 터져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발표한 교통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측에서 여당의 공약사업을 노골적으로 베끼기 있는 것을 문제 삼은 것.황 후보가 지난 2일 CTX-α 신설 추진을 비롯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선 및 1호선 연장, 도시철도 3·4·5호선 조속 추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본부장은 3일 "CTX 추진, 대전 도시철도 3~5호선 조속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와 강승규 캠프 측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다.양승조 후보는 “강승규 후보는 TJB가 주관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포에 유치하기로 했던 국제컨벤션센터·충남지식산업센터·충남혁신상회 등을 당시 양승조 도지사가 천안으로 결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양승조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와 충남지식산업센터는 2018년 2월 26일 충남도와 천안시·아산시·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유대혁 구의원 후보가 3일 토론회 개최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최옥술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앞서 유대혁 후보는 지난달 28일 최옥술 후보에게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그러나 최 후보는 "검증이 다 됐고, 동네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부족하다. 그럴 때가 아니"라며 사실상 토론회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고 유 후보는 설명했다.이에 유 후보는 "최 후보가 홍보를 위해 토론회를 거부한다는 사유는 터무니없는 자기 합리화"라며 "자신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밝히고, 지역 발전의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