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당원·당직자·지지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과 김종서 재경당진시민회장을 비롯한 출향 인사·윤수일 전 당진시의회 의장·양기림 전 당진시의회 의장·이기흥 전 당진군의회 의장 등 전현직 정계 인사와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의 읍면 분회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정용선 후보의 은사인 정용각 전 부산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하여 인효진·이선우 선생님 등이 참석하여 제자의 앞길을 응원하였고,
국민의힘 소속 당진시 도의원 및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의 정용선 당협위원장에 대한 폭언에 대해 즉각적이고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30일 오전 9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어기구 의원 욕설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어기구 의원이 지난 26일 오전 11시경 도의원 및 시의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국민의힘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에게 국회의원의 발언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다.이들은 복수의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어 의원이 먼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20일 제34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공공기관유치단에 대한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지 정착에 대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개발 추진을 당부했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안면도 개발사업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인구감소 대응 정책에 있어서는 각 시군의 선택과 집중의 행정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실패한 정책도 공유를 통해 배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4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 시 세부 자료 제공으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달라”면서 “업무추진 내용에 대해 공유와 소통만 잘 이뤄진다면 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며 “집중호우로 도민 안전에 위협되는 일이 없도록 도로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인력투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지난 13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교통사고 우범지역 예방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자고 강조했다.건소위는 이날 충남도 건설교통국의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 강화를 주문했으며, 또한 ‘입법평가 결과 반영 등을 위한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18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이날 “도내 교통사고 우범지역이 너무 많으니, 학생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7일 국민의힘 최창용(초선, 당진3) 의원이 제34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한국전력의 소들섬 송전철탑 공사 강행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당진시에 따르면, ‘소들섬’은 겨울철 철새 도래지이자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는 철새 서식지로 특히,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멸법종보호종 등 다수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지난 2022년 1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최창용 의원은 “현재 당진시에 세워진 철탑의 개수만 526기이며, 앞으로 40기를 추가로 세운다고 한다면서 “현재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는 23일 충남교육감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2022회계연도 충남교육청 예산 규모는 예산현액 5조 6,361억원이며, 수납액은 5조 6,513억원·지출액은 5조 4,209억원·결산상 잉여금은 2,304억원이다.예결위원들은 이번 심사에서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이월사업비 및 집행잔액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했으며, 이월사업을 면밀하게 분석해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이월액을 최소화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집행잔액의 적극적인 감액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2일 충남도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과 기금회계·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충남도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산현액은 총 10조 828억원이며, 이중 수납액은 10조 2,584억원이고, 지출액은 9조 6,149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6,435억원이다. 주요 지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가 32.3%로 제일 많은 2조 8,075억원이 투입됐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5.8%인 1조 3,778억원 등이 사용됐다.예결특위 소속 의원들은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9일 제345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방본부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건의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2022회계연도 소방본부 소관 결산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시행했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예산집행에 있어 공직자의 청렴하고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더더욱 도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특히 더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초선, 당진2) 부위원장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6일 제345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1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은 “민생 관련 예산사업들은 사업추진 목표를 사전에 철저히 계획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이러한 정책예산은 목표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 태안∼서산 고속도로 사업계획도 꼼꼼히 살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김도훈(초선, 천안6) 의원은 “사고이월 15개 현황자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5일 제345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공공기관유치단과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갖고, 예산집행에 더욱 신중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공공기관 유치단 부서별 여비 산정 관련 규정인 예산편성 지침과 지출결의서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으로 인한 세입 조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국민의힘 이용국(초선, 서산2) 의원은 “충남혁신도시 이월사업 중 일부 지출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추진단 전체예산인 공공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최광희(초선, 보령1) 의원이 제344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위) 회의에서 그간 갈등을 빚은 ‘충남교육청 공동관사 신축’과 관련한 타결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예결위의 공동관사 관련 예산 삭감 이후 최광희 의원은 6개월여간 기자회견과 교육행정 질문 등을 통해 충남교육청 공동관사 추진에 의문을 제기해 왔으며, 충남교육청 노조는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최광희 의원과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왔다.이러한 진통 끝에 지난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16일 2023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9건 28억 9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앞서 충남도는 이번 추경안으로 기정예산 9조 1,642억 8,803만원보다 6,970억 1,467만원 증액된 9조 8,613억 270만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예결특위는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사전절차 미이행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으며, 주요 삭감 내용은 ▲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 해외 외국인 자문단 운영사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2일 제344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소방본부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이어 예산조정위원회를 열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소관부서에서 제출한 423억 7,769만원 중 8억 9,200만원을 삭감했는데, 세부 삭감내용은 불필요하게 계상된 건설교통국 소관 ▲ 국가지원지방도건설(선정~염치) 간접비소송(7억 3,500만원), 건설본부 소관 ▲ 청사 개보수 경관녹화 조성사업(1억 5,700만원) 총 2건이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0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유치단과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이날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필수 역점시설인 종합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달라”면서 “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통해 내포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23건·동의안 9건·충남도 및 충남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과 건의안 3건을 심의할 계획이다.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5조 9,056억원에서 1조 3,399억원(8.4%) 증가한 17조 2,455억원으로 경제회복 및 도민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3월 31일 제343회 임시회를 맞아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보면 인명피해 발생 등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졸음‧음주운전 등 예방 교육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은 “교통약자 안전교육 계획에 다문화 가정이 제외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면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도로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모바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47.51%를 경신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표심이 천안·아산권 vs 비천안·아산권의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조길연(4선, 부여) 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22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10여명 남짓이지만,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은 양경모(초선, 천안11)·이완식(초선, 당진2)을 필두로 이연희(초선, 서산3)·최창용(초선, 당진)·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4일 제342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소방본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충남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이날 “대형사고로부터 도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활동과 화재 진압 장비 구매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입을 모았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재난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 홍보가 늘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좋은 화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13일 제34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건설본부와 남부출장소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건소위는 이날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조치로 도민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기서(재선, 부여1) 위원장은 “도로 제설작업 시 예산 등 행정력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달라”면서 “겨울철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한 후 “앞으로 충남 남부권(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주고, 특히 국방산업 육성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