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앞으로 '메이커교육'이라는 용어를 '상상이룸교육'이라는 우리말 표현으로 대체해 사용한다.충남교육청은 23일 이와 같이 밝히고 지난 6월 진행한 '메이커교육'의 우리말 표현 공모에서 '상상이룸교육’이 최종 채택됐다고 전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메이커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나 일반인에게 쉽게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친근한 우리말로 바꿔 의미전달을 명확히 하고 메이커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간 공모를 실시했다.공모에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