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8.~15. / 접수대행 사이트로 인터넷 접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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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의 전통문화인재(종합)와 학교장추천자(교과)전형, 특기자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열정과 의지를 가진 우수인재 67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모집 6회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심층면접과 실기고사는 10월 18일에서 10월 29일 사이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2일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는 접수 대행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를 통해 받는다.

한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 특수목적국립대학으로 올해 학예연구직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학예연구사 6명(문화재청 4, 국립중앙박물관 1, 지자체 1)과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서 총 12개 분야 5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2년부터 문화유산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인재 프로젝트인 의무근무이행형장학제도를 신설 ▲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 월 50만원의 학업보조비를 지급한다.

국제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서울교육관(명동 유네스코회관)을 개소했으며, 2021년 2학기부터 국제문화유산협동과정(석사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에도 문화유산 교육분야의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특수대학원(미래문화유산학과을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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