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목원대 미술관(V)... 수익금 통해 모교 홍보와 총동문회 장학사업 사용 예정
이승훈 장학분과위원장 "모교 사랑과 총동문회 발전의 나눔 위하여 많은 동문의 후원과 성원 부탁드린다"

목원대학교 총동문회 장학기금 마련 초대 개인전 / ⓒ 뉴스티앤티

목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정수) 장학분과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목원대 미술관(V)에서 장학기금 마련 德山(덕산) 김윤식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德山(덕산) 김윤식 작가는 목원대 국문과 87학번으로 동 대학 미술대학원에서 한국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개인전 14회(대전/북경)·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각(국전)·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사 및 심사위원(서예/전각)·충청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강암서예대전 최우수상 및 초대작가·추사선생추모서예백일장 차하 및 초대작가·창암 이삼만 선생 추모 휘호대회 심사·도솔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를 했다.

김 작가는 현재 한국전각협회 이사·목원대 미술대학 회화과 K-art 캘리조형 강사·대전시민대학 전각 외래강사·대덕문화원 전각 외래강사를 맡고 있다.

이승훈 장학분과위원장은 이번 초대 개인전과 관련하여 “본 전시회를 통하여 판매되는 수익금은 모교 홍보와 총동문회 장학사업으로 사용되오니 부디 오셔서 모교 사랑과 총동문회 발전의 나눔을 위하여 많은 동문의 후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승훈 장학분과위원장은 목원대 동문들이 주축이 된 송정장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정장학회의 명칭은 기독교재단인 목원대학교에는 학교의 상징물이 없어 우리 후배들이 늘 푸른 소나무의 기상을 갖고, 우리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라는 뜻과 우리 송정장학회가 영원히 무궁무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자로는 松(소나무송)에 庭(뜰정)을 써서 소나무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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