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 8시 개최

대전전통나래관이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오는 30일 오후 8시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이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오는 30일 오후 8시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이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오는 30일 오후 8시 개최한다.

소제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사업의 하나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전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라이브 더빙 변사극으로 재구성했다.

지역예술단체 공간 구석으로부터와 협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남명옥, 이시우가 등장하며 공연에 어울리는 연주로는 서은덕이 출연한다.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관람객은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둬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단,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대전문화재단 페이스북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5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단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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