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예술의 미래판, 젋은 MZ세대들의 시선을 빼앗다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의 온라인 개막식이 오는 9일 열린다. / 대전시 제공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 대전시 제공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의 온라인 개막식이 오는 9일 열린다.

이번 개막식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식에는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한 오주영,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미래를 상상하는 SOS 팀과 김성현 작가의 MZ세대의 예술적 감성을 과학기술과 연결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NC PLAY)로 참가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두가 ‘즐거움’으로 연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게임예술의 미래판을 선보인다.

전시는 6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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