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스물네 번째 사망자 발생...1783번 확진자

코로나19 검사 / 뉴스티앤티 DB
코로나19 검사 / 뉴스티앤티 DB

대전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1959~#196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5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이며, 1954번 확진자(최초 1950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이며, 1813번 확진자(최초 1777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이며, 1931번 확진자(최초 1852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2번~196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와 60대이며, 경기도 화성시 1381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이며, 1942번 확진자(최초 강원도 홍천군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이며, 1949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이며, 1942번 확진자(최초 강원도 홍천군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이며, 전남 여수시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이며, 1835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63명을 포함하여 총 196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스물네 번째 사망자(86세, 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물네 번째로 사망자는 1783번 확진자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코로나19 치료 17일만인 어제 밤에 사망했으며,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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