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예술의전당은 2021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로 극단 아신아트컴퍼니의 ‘신비한 요리집-백년국수’를 선보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2021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로 극단 아신아트컴퍼니의 ‘신비한 요리집-백년국수’를 선보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2021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로 극단 아신아트컴퍼니의 ‘신비한 요리집-백년국수’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한국의 민속신앙인 ‘가신신앙’과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를 소재로 폐가가 되어버린 10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을 처분하려는 주인집 딸 선화와 백년국수집을 지키고 부활시키기 위한 가택 신들의 고군분투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공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관람료는 ▲ R석 3만 원 ▲ S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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