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기탁 물품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전달 예정
대전봉사체험교실이 19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육류 및 마스크 5000개를 기탁했다.
이들은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단체로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및 연탄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중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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