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특별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참여 작가와 큐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예술 이야기를 선보인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특별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참여 작가와 큐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예술 이야기를 선보인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특별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의 참여 작가와 큐레이터가 온라인으로 예술 이야기 (DMA Artist and Curator Talk)를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유·무형의 소멸과 상실에 관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삶을 성찰해본다.

토크에는 국외 작가인 크리스 버동크(Kris Verdonck)와 국내작가로 안규철, 정연두, 조동환+조해준, 서민정, 정영주, 고정원, 백요섭, 강철규가 참여한다.

또, 홍예슬 학예사의 큐레이터 토크는 상실을 4가지 일기로 풀어낸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관람은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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