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 등 선보인다
대전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이 속한 주간 중 하루(금·토·일 중 1일)를 선정해 전문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을 공공도서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에 가양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 공연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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