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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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3월부터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14곳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선도해 나가는 학교다. 

앞서 대전교육청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억 8,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14교(초 8교, 중 4교, 고 2교)를 선정했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모델 구축교 10교(교당 3,600만 원 지원), 학생 수준에 따른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 창출교 4교(교당 600만 원)로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 ▲ 인공지능(AI)교육 실시 ▲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 학생동아리 개설・운영 ▲ 인근 학교의 교원‧학부모 대상 특강, 수업 공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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