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단체, 총 사업비 4500만 원 지원

대전시청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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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1년 양성평등기급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 결과, 8개 여성단체에 총 사업비 4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 대전여성포럼 ▲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 성인권 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 스마트폰을 활용한 양성평등 시연회 ▲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책자 발간 등 8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안정적인 성 주류화의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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