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대전시 유성구청과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협약을 체결한 노은 열매마을 10단지 어린이집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1년 3월 개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무원임대주택 2개소의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이 마무리됐다.
공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개방으로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저출산 극복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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