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전통나래관 전화 접수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2일까지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2일까지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2일까지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 불상조각장(제6호) ▲ 소목장(제7호)기초·심화 ▲ 단청장(제11호) ▲ 악기장 북메우기(제12호) ▲ 초고장(제16호)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이달 23일부터 종목별로 14회 차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종목별 별도이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전통나래관에 전화하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 운영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형문화전수학교는 2021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2일까지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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